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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낚시터에서 어이없는일 경험하고 왔네요 ㅋ

IP : cb04ed6eac11109 날짜 : 조회 : 5222 본문+댓글추천 : 0

제가 미국에서 있다가 이번주 화요일 잠시 귀국해서 백동낚시터로 낚시를 갔습니다. 오후 늦게 출발하게 되어 가는 중에 식사를 하고 낚시터에 도착하니 7시 반정도 되더군요. 시차 적응에 피곤도 하고 또 밥을 먹었더니 식곤증도 오고 해서 눈좀 잠시 붙이고 낚시해야겠다 싶어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잠시 눈을 붙였습니다 한 삼십분 쯤 지났을까 차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열었더니 관리하는 사람이 자기 들어간다고 입어료를 달라고 하네요 ㅋ. 낚시대를 핀것도 아니고 피곤해서 잠시 눈 붙였는데 자는 사람 깨워서 한다는 소리가 입어료 달라는 낚시터는 첨봤습니다.ㅋ 저수지 물 맑고 깨끗하고 친절하다고 조행기 보고 방문 했는데 물은 맑은데 사람은 안맑은듯 하네요. 어이 없어서 서울에서 두시간 걸려 갔다가 그냥 왔습니다. 참 기분 드럽네요.

1등! IP : d943ff8a116d7b5
생전가야 그런 일은 첨보네요
유로터에서 그런일이
과연 일어날수 있을까요
들어도 신기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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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79e569d9f8c99b7
정말 재미있는 낚시터네요 ㅎㅎㅎㅎ

국내 아니 세계에서 유일한 낚시터 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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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141d46163ae1af6
유료터를 안 가는 저로서는,
관리인 입장에서는 입장료 안 내려는 얌체족으로
오해했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그쪽 생리를 모르는 제 무지인가요?

오해의 빌미를 주지 않겠다는 생각을 늘 하는데요,
저 같으면 도착하자마자 계산부터 하고
휴식을 취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소심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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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3e86e7985de42
위에 내용 보니...
서로 입장에서 보면
이해 할수있는 내용 이지만

아무래도...손님 입장에선
기분 나쁠수도 있겠네여

한국에 오셔서..
기분 언잖으셨네요
기분 푸시구요 한국에 있는동안

즐낚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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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7a527b7e38cc0
좀 심했네요!
뭐~ 관리인 입장도 이해는하지만 자는사람까지 깨워서 돈달라하는건 아니지싶네요.
돈안내고가는 얌체족들이 많아서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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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3a24bf0b950b80
에~~~~~~~~~~~이~~~~~~~~~~~~~~~~~~~~~

그쪼게 사장님 .........................

심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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