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수수깡으로 찌에 어무이가 이불꼬매고 남은
하얀 낚싯줄(?) 옆집 대나무 할배몰래 꺾어서
만든 낚싯대
그 이후로 세월따라 업그레이드 된 낚시장비들..
전문서적 개인 교습 혼자만의 고학
이 모든것을 통틀어서 연마하는 세월이 삼십여년~~
아! 낚시 인연이라는것은
월척과 만남은 정말 어복이 있어야 한단 말인가~~
오늘 그 유명한 드리대면 월척이 자동으로
아니, 빈 바늘에도 사짜가 입질 하여 준다는 연밭에
드리대었습니다
정말 2박 3일 준비허고
3박 4일 장비를 때 빼고 기름빼고 광내었겄만..
오늘의 조항 29.5
이건은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허다!
잽싸게 차에 시동을 건다
사업장에 달려가서 버니아 켈리퍼스를 가지고 온다(일명 노기스)
아무리 치수를 재어봐도 29.5
어떻게 할까??
누구처럼 배를 확 눌러서 아니면 주둥이를 쭈욱 땡겨서
아무리 재어봐도 29.6
에효~ 10년을 더 기약하고 내일을 바라본다
혹시 회원님들중에 고장난 계측기 있으면 쪽지주세요~
사례로 정확한 계측기 교환해드립니다!
게측기가 불량 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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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ㅋ ^^
손맛 보신거 축하드려요
다음에는 꼭 열치 넘는 넘
상면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