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와 승객 한 명이 무엇 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싸움에 말뚝을 박는 한마디를 해버렸다.
“넌 평생 버스기사나 해라, 이 자식아!!”
자존심을 건드리는 한마디에 승객들은 ‘아! 버스기사의 패배구나’라 생각했고 버스 안에는 순식간에 적막이 감돌았다.
사람들이 슬슬 버스기사의 눈치를 보고 있을 때...순간 기사 왈 “넌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이 자슥아."
“...........................”
승객들은 다 뒤집어졌다. ㅋㅋㅋ
당황한 사내!! 화를 내며 버스기사에게 내리겠다고 한마디 했다.
“문 열어! 열라고!”
그러자 버스운전기사는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사내은 당황해 하기 시작했다.
결국 문열어 달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문 열어! 열라고!!
내 말이 안들려?”
순간 기사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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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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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블넘아 벨눌러..."
버스 기사 Win ! ㅎㅎㅎ
★
웃으면 복이 온데요.
웃고 살자구요^(음표)^
.날더운데웃어(방긋)(방긋)(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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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붕어님~좋은밤 보내십시요 ㅎㅎ
소박님 뽀붕님 행복한밤 되십시요~~^^
한참을 웃고가네요......ㅎㅎ
참!
저는 사동에 회사가있읍니다.....^^;;
잠이 솔솔왔는데 잠깼습니다~ㅋ
얼마전 중국에서 자신을 겁탈하고 이를 방치한 승객들과 강으로 돌진한 여기사가 생각 납니다~^~^;;
우리도 점점 그 모습들이 되가는것 같아유...
지대로 반격하셨네요... ㅎㅎ
다시 웃을수 있는 자게방이 빨리 와야죠
“씨블넘아 벨눌러..."
그 씨블넘... 얼굴 표정이 상상이 되서....우 하하하하하하하하...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십시요.^^
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배가 고파집니다...
뭐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