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에 사시는분들.
경산밀못 부들밭에 심하게 말하자면 1년내내~~바통터치하면서 낚시하는분들 알고계실껍니다.
지난주 수요일 거기 왠일인지 자리가나서 낚시를했습니다. 3년동안 기다리다가 앉아봤습니다~ 많이잡기보단 거기앉앗다는게 뿌듯했습니다.
11시경 어떤 제나이또래의 2명이 후레쉬(개조햇는지는 모르겠으나 진짜밝았어요)를 들고 입구에서부터 활을쏘아가며 계속 저쪽으로오네요ㅠ 케미도 보였을껀데 왜자꾸 제쪽으로 오는지 이해불가였습니다 계속 제근처에서 활을쏘아대니 신경이쓰였습니다. 뭐라카고싶엇지만 2대1이라서 그냥접고왔습니다. 3년만에 앉은자린데ㅠ 다른분들이셨으면 어찌 대처하셨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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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오발이라도 되면 ~~
후레쉬로 쏘았겠죠 정말 진짜활쏘신건 아니지요~~
3년만 에앉은자리라고 하셨으면 아마도 활을쏘지는 안았을겁니다 그래도 활쏘는거는 예의없는사람들이네요^^*
입으로 땅ᆢ땅 총 쏘시지 그러셧어요ᆢ^~^#
알고 있는데..
진짜로 밀못에서 야밤에 활을 쏘면서
물고기를 잡는다는 말씀이신지요?
아직, 우리나라는 보우피싱이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도 야밤에..
행여나 다시 만나시더라도
상대하지 마시고
그냥 경찰에 신고하시는게..
활로 고기를 잡는 것.
주어종은 잉어,누치,가물치, 메기 등등..
좀..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