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났으니
봄은 봄이겠지요?
그 봄에 꽃이 피었으니
봄꽃이 맞겠지요?
이 아침
순백의 하얀 봄꽃을 보고 왔습니다.
어제밤 다녀간 눈(雪)손님이
삼실 뒷산에 꽃을 남겨 두었네요.
너무 많지도 않고,
너무 적지도 않게
딱 아름다울만큼만 흔적을 남겨둔
봄눈 덕분에
아침 산책길이 상쾌합니다.
청량한 봄빛 한아름
폐에 가득히 담아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해피한 하루들 보내세요^^
입춘이 지났으니
봄은 봄이겠지요?
그 봄에 꽃이 피었으니
봄꽃이 맞겠지요?
이 아침
순백의 하얀 봄꽃을 보고 왔습니다.
어제밤 다녀간 눈(雪)손님이
삼실 뒷산에 꽃을 남겨 두었네요.
너무 많지도 않고,
너무 적지도 않게
딱 아름다울만큼만 흔적을 남겨둔
봄눈 덕분에
아침 산책길이 상쾌합니다.
청량한 봄빛 한아름
폐에 가득히 담아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해피한 하루들 보내세요^^
택배로 좀만...앙되겄쥬?
잘 보고 갑니다
아랫동네는 비만왔어유
저게 올해 마지막 물량일것 같아서 안파라요...ㅎ
어인님.
윗쪽이 눈 구경은 좀 더 하는데 추워요...
樂釣居士님.
행복한날 되세요.
대물도사님.
이제 내려갔나요?
전에는 서울서 근무하시더니....
눈구경이래야 매장에서 창문너머 보는 게
다이니...쩝
참 잘사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오늘 아침이 올겨울중 가장 예쁜 눈꽃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책없는총각
한동안 안보이던데 혹시 그동안 장가 간겨?
신혼의 달콤함에 빠져 있던겨????
효천님.
비가 오지 않으면 아침마다 도는 산책길입니다.
난 T가 학실해.
ENTJ ㅡ.,ㅡ;
멋진 곳에 살고 계시네요,
행복함이 묻어나는글입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이박사님.
아침 산책은 상쾌함을 선사한답니다.
실바람님.
그렇지요.
행복은 마음에 살고 있지요...
잡아보이님.
산채는 김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