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의 도화가 피던 봄부터
크롬병으로 운신이 힘든 지인을 대신해
가까운 학원장들이 번갈아 키운 복숭아를 수확합니다
어쩌면 경쟁상대들이건만
이렇듯 마음을 나누는 분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다운거겠죠^^
새벽5시30분부터 시작된 작업! 밤낚시였다면 마지막 입질타임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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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어제붕춤선배님과 한잔하고
꽐라되어 억지로 출근했심더
앙 아침부터 덥네쇼
사랑하며 살자고...
나눔의 동참 약속드립니다.
더운데 고생 하시네요.
좋은 값 받으시길 바랍니다.
남쪽은 비가 오지 않아서 아주 달고 맛날텐데요.
수확의 기쁨을 즐기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직은 따뜻하고 살아 볼 만한 세상이란걸
새삼 느낍니다ᆞ
입이 크면 마음도 큰 모양입니다ᆞ
박수 보내드립니다ᆞ
미학친구 어디가 입이 크다고 그러세욧...
복숭아 큰놈 두개밖에 안드갑니다
체력좋구만.. 친구
하긴 밤에 특화된 체질이라서 그렇지?
밤에피는 장미친구....
복숭아 잘 키우셨네요. ^^
예전 저의친구 유비,관우,장비가 생각납니다.ㅎ
유비.관우.장비는
제 쫄다구였는디.....,,.,
예전 온라인게임 미르의전설2 할때
이야깁니다
장군~~~!!!
참 좋은 일 하십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국수한그릇 먹고
이제 족구 정기모임을 가야겠어요
오늘도 다들 화이팅하세요~♥
많이 열리면 지도쫌 주세요!ㅎㅎ
좋은결실을 맺기바랍니다~~
좀전에 시지 욱수골 초입 공용화장실서 급히 처리했어요~!
복이굿 후배님^^
면접결과는??
봄부터 일은 저희가 도와서 해왔지만
정말 복숭아 한알도 차마 얻어올수 없더군요
대신 복숭아쨈 두병 챙겨주시네요
필요하면 콜~하셈
산울림님~^^
복숭아의 결실처럼 지인이 병마에서 일어나면 좋겠어요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보니 가슴이 아리네요
먹고잡네요...ㅎㅎ
멋진 결실입니다~~
더븐데 수고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