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가 없나봐요...;;

원래 성적은 저조 했으나 요즘 들어 더 저조 하네요........ 주말에 후배덕에 편하게 낚시는 하구 왔는대....조과가 없네요.....이것도 이젠 익숙해 배고프면 먹고 마시고.. 해지면 자고...흠..원래 좀 참으며 쪼을때 쪼고 나서 해도 되는걸 이젠 집에서 보다 더 규칙적이게 지키고 있네요..-_-;; 제가 오늘 가게문을 닫냐?아니면 계속 가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대....현 상황은 과감하게 접고 잠깐 웅크리는게 맞는대 이업을 10여년을 하다보니 안타까워서 지금 엄청 망설이고 있습니다..인수인계할 주인도 나타났고 모든 각종 서류 준비해뒀고 가서 도장만 찍고 인계만 하면 되는대....이거참 힘듭니다....아 이건 개인적인 일이고 쩝.;;ㅋㅋ 그리고 요즘 저수지 돌아보면 물이 없어 난린대...그와중에 자리좀 좋은대 나면 텐트치고 불지피고 하는건 좋단 말입니다. 근대 좀 치우자구요~갈때마다 보는대 낮에와서 텐트치고 나름 그럴듯하게 놀다가 당연 쓰레기 치우겠지?하는대 꼭 가서 보면 모아만 놓고 가져가질 않으니...나쁜 사람들...그러지 말구고 이왕 모은거 그냥좀 가져 가시고요!~ 저희도 둘정도 낚시하면 비닐 봉다리 하나 나옵니다. 까금 두봉다리 그냥 차에 실고 가다 휴게소에서 변소갈때 딸랑딸랑 가지고 가서 쓰레기통에 나름 분리만 해주시면 되는대 그걸 못하시네... 그럼 낚시도 하지말아야지??;;여튼 아침부터 헛소리 죄송하고요......모든 분들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