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갑질짱 대표님의 권력행사로
회사 직원들 전체가 조기퇴근...
안면도로 집합 시키시더군요.
서울서 노지 아자씨가 보내주신 독극물을
다 같이 죽자고 사이좋게 노나 마셨습니다. 훗.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고
안주빨도 엄청 세워댔죠
다행스럽게도 아침에 눈이 자동으로 떠지더군요.
살아났으니 낚시 가야죠~
원피스를 찾아
해적왕이 되기 위해 바다로 간 루피~!
시작부터 잔챙이들이 덤벼서 피곤했습니다.
절대로 저 녀석을 노리고 간건 절대 절대 아닙니다!!
민물에서 숭어를 잡듯.
바다에서 붕어를 노렸건만...
님은 오지 않기에 고뇌에 잠겨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다...
입질 없어서 멍때린거 아닙니다~!
생각 많이 하고 똥바람 오지게 잘 쐬고 왔습니다.
바다는 체질에 안맞는거 같아서
내일 5짜미끼들고 다시 붕순이 찾으러 갈랍니다.
오늘 출조하신 모든 분들~
꽝!! 치소서~~^^
짭쪼롬까지가 좋은데 ㅋ
회사에 자리 있습니다.
신입은 회사지켜야 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우째 앞날이 불안불안 헌디유~~~^^
계속 배팅하셔도 괜찮으실겁니다~^^
쩐댚님
강제 소환도 복지 맞쥬??
살모사님
뭐가유??
바닷물이유?? 짭디 짭니다~ㅎ
따로 휴가는 없는거죠??
그런거죠??
에이 슬마~
무효입니다 무효 !! ㅋㅋ
왜 사진이 안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