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꽝칠때마다 힐링하다 간다며 위안을 삼았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ㅡㅡ;;
꽝조사가 드디어 큰맘먹고 한권 샀습니다 ㅋㅋㅋ
이젠 손맛을 보고 말테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장마철 새물시기가 되면 걍 물고 늘어질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다니시면 됩니다.
거기시면 임하호랑 안동호가 가까우실텐데요.
비오고 황토물이 흘러들어갈 시점에 상류 물유입구에가시면 대박을 맞으실텐데요.
댐은 아니가시나보네요.
그 시기에 청지렁이를 미끼로 쓰면 4자는 줍는다고 하는분들이 있던데요.
특히 현지분들이요.
그머 그렇게 어렵게 낚시를 하냐고 혼난적이 한두번이 아니어서요.
그냥 지렁이 미끼로 1미터 미만의 수심에 던져두면 덜렁덜렁하다가 눕으면 당기면 되지
그렇게 예민한 채비로 그렇게 바짝 붙어서 어찌 하냐고 혼났습니다.
밑줄치고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기를 잡수실라면 그물을치지 머하러 낚시를 하는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