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하는다는 것은 신념이 없다는 것이다

비겁한 것에 대하여 ..... 세상 끝날때까지 사람 모여 사는 사회에는 모순이 있다. 모순에 대해 한 번도 입을 열지 못한 자는 비겁 쪽에 서 있는 것이고 한시도 입을 쉬지 않는 자는 야심 쪽에 가깝다. 할 수 없어 비겁의 길을 택한 자는 비굴해져서는 안 되며 할 수 있어서 야심의 길을 선택한 자는 위선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비굴해지면 단기적으로 편을 자주 바꾸고 위선자가 되면 장기적으로 편을 바꾸게 되는 법이다. 사람이 비겁해지는 까닭은 무엇인가? 신념이란 게 없기 때문이다. 야심적인 인간이 되는 까닭은 무엇인가? 속의 보챔이 심하기 때문이다. ------------------------------------------------------------------- 유독~~ 우리나라 말로 언어의 유희를 즐기는 누리꾼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괘변론자들이 저마다의 미사여구로 향변 가능한 언어를 쏟아 내고 있습니다.. 누구의 말이 맞고 그름을 판단하기에 앞서 요즘은 강력히 주장하는 사람의 그 주장을 꺽어주지 않는다면 그 주장은 자연스럽게 수긍되어 지는 것이 대세가 되어지는 추세입니다 그 것 자체가 언어도단일 수 밖에 없습니다 -------------------------------------------------------------------- 약속이라는 것은 마지못해 승낙하는 것은 아닙니다. 채 알지 못하고 한 약속이라고 항변하는 사람에게는 그 약속을 이행 할 것을 강제하는 것은 구차할 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