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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

IP : e697683a8baaf48 날짜 : 조회 : 5347 본문+댓글추천 : 0

서 산 그림자 호수에 잠 길쯤 그렇게 심하게 불던 바람도 물 밑으로 숨어지고 세상은 어둠의 애잔한 사연에 귀 기울이고 누군가 함께 하는 이 있으서면 지금 이 순간 가을의 문턱에서 나를 잃어 버린 채 주눅이 들고 방황하며 한잔의 독주에 뒤 틀린 마음은 제 자리를 찾을 줄 모르네 언제쯤 찾을까." 시간이 아까워 한 숨이 나고 두려움에 두려움을 망각하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려진 눈과 닫혀진 마음은 어렵게 열릴 줄 모르네

1등! IP : 60ddd5f9dd00543
와!!! 이기 무신말인교?
당체 어려워서 영...

잘해보자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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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0ddd5f9dd00543
30 . 세상을살아가면서 내마음 .과같은생각을가진
사람이 .얼마나 댄다고 생각함니까.......
그저 자연에 거부하지않는그른사람의로
바람이불면 부는데로 비바람이치면 치는데로
그러게사는것이우리내인생
살다보면 닫혀진 문도 언젠가열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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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0ddd5f9dd00543
물과자연이좋아 서로여기모였거늘.....ㅉㅉㅉ
한어머니뱃속에서 태어난 형제간에도 마음이 맞지않아
티걱거리며 사는세상아니요.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만 따뜻한맘으로 이해하고 관용의맘의로바라본다면
이런글들이 난무하진않으리라 생각해보네요.
월척회원여러분들 모두4짜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조만간 월척에 인사올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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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루시고자 하는 이상 꼭 이루시길 빕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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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시간이 아까워 한숨 나고
두려움에 두려움 을 망각하고
이대목이 3040님 의마음 인가싶네요.
즐.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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