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광 (雨 光)
나는 비광
섰다에서는 낑기지도 못하고
고스톱에서는 광 대접도 못받는
미운 오리새ㄲ ㅣ
나는 비광
존재감없는 비운의 광
막둥이 비쌍피는
광팔땐 나랑 동급
하지만 그대
이것만은 기억해주오
그대가 광박의 위기에 처했을때
그댈 지켜주는 난 비광이오
그대가 오광의 영광을 위할때
절실한 그것 난 비광이오
나는 비광
없어져봐야 소중함을 알게되는
별로 기쁘지않은
난 비광이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이 죽일 놈의 극세사 감수성!!
시 읽고 울어 보긴 첨 입니다.
기쁜마음에 詩한수 올립니다.
고스톱을 쳐본지 언제인지 까마득하네요.
시간만 나면 낚시놀음에..산과 들을 쫒아 다녀서리..
이번주는 비가오니 대박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더구나 계곡지에 흙탕물이 흘러 들어오면..........
미리 파스를 준비를 하고 가야 겠습니다.
아아니 그러니까 제 말씀은요. ^..^;
고스톱는 안치고 포커 한다는 말씀이쥬???
맞쥬???
그치만, 저광은 희한하네요.
웬 여인네가^^;;
나는 이미 눈물샘이 말라버렸다고 생각했어요.
아아...
엄마 돌아가시고 처음 울어봅니다. ㅠ.ㅜ"
근데, 어디 가십니꺄?
가신다면, 멀리 가시길 바라봅니다. ^^*
입 벌리고 빤쭈 쳐다보는 사람이
혹시 야사님???
자게판에서 야사님의 존재감은
과연 몇 % 일까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비님이 오십니다.
우산 쓰고 있는 아가씨 다 봤으믄 일루 보내주이소^^
근디 삼봉친지가 하도 오래되가 다 까믁었네요
돌아가신 아부지가 삼봉 참 잘치셨는데~ㅜㅜ
쓰면밷고,
달면 삼킨다?
이말씀..맞쥬~~ㅎㅎ
존재감 없다엔 적극 동조합니다ㅎ
제발 주말엔 그쳐라
낚시 대박 조짐이 보입니다.
오늘 일석점호 단디 함더.
모든 병사들은 총기수입하시고, 실탄 및 전투식량구비 따블백군장 단디 하이소예 ^^
조만간 데포콘 1 발동됨미더
장인어르신 드리고 남는 지렁이 한마리들고 막사뒤 빼치카로 조용히 오십시요
열외 시켜드릴수도
흠!!!흠!!!!
먹을때 피박 광박을 면했다는 그 기쁨....아시나요
피러, 달구지 잘 끌 수 있심더! ^^*
지렁이 하나 묵으면 최신식 오토 달구지 될 듯 싶슴미더예
낚시대를 쥐어주기보단
낚시방법을 알려주는 식이지예
레이싱걸...
아마...비내리믄 기쁨으로 막걸리 한대포 쏘시는 동네 어르신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