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트 공*소 보트받침틀 약 3년정도 사용중에 있었습니다.
뒤꽂이가 총알형인데 브레이크형으로 바꿀려고 브레이크형 있냐고 문의를 하니, 재고파악하고 연락준다면서 길이를 물어보는데
총알형 사진을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문자로 당연히 브레이크형이라고 말을해서 사진은 길이확인을 위해서 보냈나보다 하고 12개 재고가 있다고해서 24만원 주고 구매하기로했죠.
근데 물건을 확인해보니 브레이크형이 아니라 총알형이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물건 잘못되었다. 나는 브레이크형을 문의했는데 총알형이 왔습니다.
이제 여기서부터 뭐가 기분이 상했는데, 문자답변이면 전화응대가 형편없어지더라구요.
돈받고 물건 나가니, 끝이라는 마인드인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여기서 의문입니다.
1. 사진상 총알형입니다.
2. 제 문자에는 브레이크형이라고 명확하게 표현을 했습니다.
저는 사진을 보내준 이유가 길이확인을 위함이라 생각하여 당연히 브레이크형이 올줄 알았습니다.
빅**트는 저것도 브레이크형이랍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여줬으니 제가 브레이크형이라고 해도
사진보고 골랐으면 난 제대로 준거다
일단 확인 후 연락준다 하여 기다렸습니다.
재고가 있다고 합니다. 월척에 올라와있는거 보여주면 25,000이니
개당 20,000원은 받아야겠다
여기까지는 정말 친절합니다.
의문인데, 현금계좌이체하고 현금영수증도 안했거든요?
이거 소비자고발원이랑 세무서에 세금관련해서 신고가 가능할까요?
물건 받고 전화드렸습니다.
저는 브레이크형인데 총알형이 왔다.
위 처음 시작한 내용입니다.
보낸 택배비 사장님도 실수한 부분이 있으시니 보낸거 부담해달라
내가 보내는건 내가 부담하겠다. 하고 보냈습니다.
문자에 대한 답장도 없는겁니다.
물건 사기전과 자기가 돈을 쥐고 있으니 참 사람이 이렇게 달라지더라구요.
통화내용 저는 자동녹음이 되서 녹음파일이 안올라가는듯 하여 직접 글로씁니다.
나 : 예 사장님 혹시 뒤꽂이 받으셨을까요?
빅**트 : 아직 못받았습니다, 확인을 못했어요. 제가 아직 안들어가가꼬.
나 : 아 그래요
빅**트 : 아니 어련히 입금 시킬까봐 왜그러십니까 아~ 참~ (짜증)
나 : 뭘 왜그래요 저는 바로바로 입금해드렸는데 아직 입금이 안되니까 물어보는거죠(여기서 저도 짜증났습니다.)
나 : 제가 확인 잘못했어요? 고객이 브레이크 형이라고 했잖아요 내가
나 : 아니 내가 브레이크형이라고 안했냐고요?
빅**트 : 아이 끊어 시발 어련히 입금시킬껀데 이*끼가 걍
뭐 일하다보면 서로 소통이 제대로 안되서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는 24만원중에 택배비 4500원을 제외하고 보낸답니다.
4500원? 안받아도 그만이에요
근데 나는 부담해서 내가 보냈는데 빅바이트도 실수해놓고 본인은 실수한게 없으니
택배비를 나한테 다 물어라? 물어주죠 뭐
대신 이자료 다 모아서 소비자고발센터, 세무서에 접수해서 현금영수증 발행안해준거
다 신고할려고 합니다.
이래서 큰회사꺼 쓰는거고 A/S, 사후관리 때문이라도 웃돈주고 삼성, LG하는거겠죠.
제가 붕어 대물낚시만 약 13년정도 하면서, 자리때문에 얼굴 붉히기 싫어서 대접고
다른데가고 고기 안나와도 마음이 평안해지고 여유가 생겨서 이 취미를 즐기며 사는데,
낚시업체때문에 얼굴붉히는 일이 생기네요.
아직도 영업하나요??
어쨌든 맘 불편 하셨겠네요~화 푸시고 진정하세요
보다보다 그런 업체 처음봤네요
지금 생각해도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아직도 정신 못자렸나 보네요
우리나라 조구업체들 초심을 잃지않고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래봅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