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팔 낚시대 다음은 어떤 낚시대가 또?

새우대물 낚시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윤*한씨를보면 처음에는 원* 케블라*수를 사용하더니 얼마전에는 skf금강 사용타가 작년말부터는 강원산업 자수정을 사용하고 일요*시 이창*씨도 동미 가람대 사용타 자수정 을 사용하는것 같던데 이런경우와 월척에서 새로운 낚시대를 후속으로 출시하는것과 무슨차이가 있나요? 꾼들의 선택을 도와주는 점은 인정되지만 먼저 구입한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일인용 낚시텐트도 신제품이 출시되어 먼저 구입한 사람들은 자기제품이 구닥다리가 되는데 어떤기분이 들까요? 꾼들을 위해 새로운 장비를 속속 개발 보급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시각으로보면 고도의 상술같아 보이는군요 사람은 욕심이 한없는지라 자기것보다 새롭고 좋은물건이 나오면 당연히 구입하기 마련아닙니까? 이전에 쓰던것은 당연히 중고품으로 팔고 신재품 구입위해 주머니돈 빠져나가고 얼마 있으면 또 새로운 제품이 나올텐데 그럼또..... 과연 이런 과정에서 덕(이득)을보는 쪽은 어느편일까요? 생산공장은 생산라인이 쉴세없이 돌아가니 당연히 이득이 따르겠지요 그러면 판매점은 단순히 물건만 판매할까요? 판매량에따른 금전적 수입이 당연히 있겠지요 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선 이러한과정도 중요하지만 돈은 결국 누구주머니에서 빠져나갑니까? 믿고 구입한 제품 오래동안 애착을 가지고 사용하길원해서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실수가 있다면 용서하시고 그냥 지나가던 개가 짖는구나 생각하십시요 월님들 사구팔을 사려면 청강호를 팔아야할텐데 저에게 파시지요 청강호 샀다가 팔고 사구팔사서(사구팔구) 사구팔인가 사구팔사려고 청강호 팔아서 사구팔인지 헷갈려서리..... 왜! 낚시대 명칭을 사구팔로해서 사람 헷깔리게 합니까! 이글을 읽고 불쾌감을 느끼신 월님들이 계신다면 그만큼 자신이 월척을 아끼고사랑하는구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