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봉오 입니다..
대명을 바꿨어요..
귀무자
귀신같은무사=귀신같은낚수꾼이되고자..
ㅡ.,ㅡ
어쨌거나...
어제 해발300미터 고지에서 밤낚을 하기위해 후배늠을 꼬셨드랬죠...
그늠을 태우고 300미터 고지로 올라가던중
후배늠이 “어! “ 하길래 무의식 적으로 길옆을 쳐다 보았더니
왠 노조사 분이 꼬딱지 많한 둠벙에 대를 펴고 계시더군요 ㅋㅋ
찰나의 순간이지만 눈도 마주쳤습니다!
300미터 고지 도착후
자정까지 입질이 없어 철수를 결심하고
대를접으면서 후배늠과 대화 내용..
후배:형님 아까 올라오다 영감님 우리 쳐다보는거 봤심니꺼?
나:응 당황 스런 눈치든데.
후배:글치에 거~ 영감님 혼자 파먹는 댄데 누가봐도 형님이나 내나 낚시꾼 그치 안빔니꺼~
영감님 둠벙 털릴까봐 잠도 몬주무시는거 아임니꺼 ㅋ
나:글체 ㅋㅋㅋ
보고 시간 나거등 함들이대 보자~
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시간에 그길로 지나가지 않았더라면 그곳에 둠벙이 있는지도 몰랐을 것인데...
영감님 몰래 함파볼라카이 괞히 미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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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팍쥑이겠심더~~^^
대명을 바꿔서... 왕언냐를 만날수만 ,
있다카문,
여그, 월척지에 개명 하실....꽝조사님이 어디 한둘 이겠슴니까?
왕언냐 를 향한, 대물붕오님의 사랑이
그져.....눈물겨울 따름입니더, ㅠ.ㅠ
부디...한수 하시기를......
질레또 꿰뚜러 구형면도기로 수염좀 깍고 단정히 댕겨야 겠심더
뽀사시?하게 댕길때 말걸어 주던 식당 아지메도~
오늘은 중식때 거들도 보지 않더군요
이유는 떡국?빼고 나옴서리 화장실 거울안에 있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