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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붕어 선배님의 말씀에 힘입어 즉시

IP : be0a1c2e9c3be95 날짜 : 조회 : 1810 본문+댓글추천 : 0

한편 올립니다. 제목 : 향수 고향산천 잃어지고 잊혀져도 자연내음 찾아지고 알아지니 지붕낮은 내고향은 낮설기만한데 남의 아궁이에 연기구경 정답구나 여느 골깊은 옹달못에 앉아 이름모를 아랫마을 바라보니 여기도 내고향 저기도 내고향이네 남의 산천 남의 아궁이 연기길따라 옹달못에 대를 드리우니 자연내음 나는곳은 모두가 고향이라. ㅡ 김인덕 ㅡ

1등! IP : f846608cfec30b0
향수님이 아니라 자연서생님께서 도로 오셨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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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c6809ec5d798698
의성에도 내 고향이고

월척지도 내 고향 같습니다

좋은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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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56908326ab45d0
운전을 하고 가다
멀리 있는 집의 굴뚝에서 모락모락 나는 연기를 보면
차를 멈추고 한참을 보고 가곤 합니다ᆞ

돌담, 굴뚝의 연기는
늘 고향으로 저를 데려갑니다ᆞ

서울은 비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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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e0a1c2e9c3be95
그때 그시절 깜장고무신에 두꺼비집을 짓던 개구쟁이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들 있을까요?

저녁식사 맛있게들 드시고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하여 ㅋ 대 ~ 한 ~ 민 ~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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