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빈소에서 무거운 발걸음을 돌려 나왔습니다.
사람좋고 낚시좋아하던 분이였는데 너무 비통한 마음입니다.
45년이라는 짧은 생을 마감하신분께 차마 뭐라고 드릴말씀이 없었습니다.
젊으신 미망인과 어린 유자녀를 보니 더욱 비통하였습니다.
저희에게 그래도 이팀들이 왔으니 가신분이 제일 좋아하겠다 라고 애써 슬픔을 감추시는
미망인의 모습을 바로 처다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빈소를 지키는 어린 아이의 눈망울을 바라보기도 힘들었습니다.
영정사진 앞에서 친구가 떠나는길에 함께 술이라도 하자고 앉아있는 두분의 뒷모습또한
바라보기 힘들었습니다.
부디 내세에서는 좋아했던 낚시 원없이 다니시고 남겨진 가족들이 조금더 평안했으면 하는
바램뿐이었습니다.
오늘은 왠지 쉬이 잠들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투병 중에 갑자기 먼길을 가셨다니
참으로 애통 스럽습니다
40대 중반이면 자제분들도 어릴텐데요......
▶◀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들의 슬픔 끝이 없겠지만 힘 내시길 빕니다.
슬픔에 잠겨있을 유족분들께도 위로의말을 전합니다 .
아울러 유가족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영면하소서.
젊은 나이에 허망하게 가시다니, 슬픔이 더욱 큽니다.
비록 멀리서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사람좋고 낚시좋아하던 분이였는데 너무 비통한 마음입니다.
45년이라는 짧은 생을 마감하신분께 차마 뭐라고 드릴말씀이 없었습니다.
젊으신 미망인과 어린 유자녀를 보니 더욱 비통하였습니다.
저희에게 그래도 이팀들이 왔으니 가신분이 제일 좋아하겠다 라고 애써 슬픔을 감추시는
미망인의 모습을 바로 처다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빈소를 지키는 어린 아이의 눈망울을 바라보기도 힘들었습니다.
영정사진 앞에서 친구가 떠나는길에 함께 술이라도 하자고 앉아있는 두분의 뒷모습또한
바라보기 힘들었습니다.
부디 내세에서는 좋아했던 낚시 원없이 다니시고 남겨진 가족들이 조금더 평안했으면 하는
바램뿐이었습니다.
오늘은 왠지 쉬이 잠들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댓글을 보니 저와 같은 연배시군요. 일면식은 없지만 같은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과 힘 내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정한 그의 웃음이 눈에 생생하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아~~너무나 안타깝네요,,,,,함께지내던 조우였는데..
푸근한 넉살에 나와함께 한잔하던 그이가 너무나 안타까울뿐입니다..
아울러 유가족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영면하소서.
님아 어찌하여 이런일이 정말 안타깝네요
부디 천당으로 가시길..............
하늘나라 에서 처 자식 잘 보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애도와 문상으로 무사히 상례를 마쳤습니다..
고인은 청구공원에 안장되었습니다..
진심어린 위로와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댁네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셔서 평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