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한테 잡혀서 혹사당하구 있습니다.넓은집 벽이랑 천정 도배페인트칠하고 있어요 9시부터 지금까지 짜장면 한그릇 멕이고 쉬는시간도 안주고 막노동하고 있어요 혹시나 다음에 이사가면 15평짜리로 갈겁니다. 큰집 너무 싫어요
감지덕지하고 열심히 하셔야죠.
새밑에 깨끗하게 단장하고
조상님들 모시니 이뻐라 해주실겁니다.
대한민국 여인들은 남편의 낚시 외박권을 보장하라!!
대한민국 여인들은 남편의 인권을 보장하라!!!
라고 속으로만 외쳐봅니다. ㅡ.ㅡ
부디 빨리 끝내시고 낚시 일회권 획득하시길 바랍니다.
일주일권 정도는 확보하신듯..ㅎㅎ
축하드려요~^^
마르고나면 방정리해아는데 그게 더힘들거같네요
때타서 더러웠던 벽이 이렇게 이쁘게 살아났네요
나도 해야는디 짐이 너무 많아서 못하겄슈. 짐 있는집은 도배도 잘 안해주고 음청 달라고 하든디... ㅡ.,ㅡ
밤에.. ㅎ
귀신이군요 ㅎㅎ
지켜보고 있심데이
모골이 송연
뒷골이 써늘
통수가 섬칫합니다유...
흰색과 나무색.
죽을 뻔.ㅠ
매일 매일이 중노동입니다ᆢ
낚시가려면 찍소리도 못합니다ᆢ
하루 정도야 뭐ᆢ ㅎㅎ
열씨미 하세요~~
한달권은 달라고 해보시고 눈치가
아니다 싶으심 언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