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동네 짬낚시 갔다가 섶다리 가방을 여는데 약70cm짜리 살모사가
또아리을 틀고 가방안에 있더군요..
평상시 뱀을잘잡는편이라 크게 당황은 않했지만 내심 큰일날뻔 했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더군요..
워낙 순식간에 일이라 스마트폰으로 사진한장 못찍었네요...ㅠ ㅠ ..
월님들!!!
낚시가시면 작크란 작크는 꼭꼭 잠그고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살모사에게 물리면 병원가기전에 저세상 가는수가 있읍니다...
조심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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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날뻔 하셨네요...슬슬 맹독성 뱀들이 활기를 부릴 시기입니다.
안전 또 안전입니다...^^
좋은일 하시는 택공님 못볼뻔했네요
조심또조심 즐낚하세오ㅡ
물리면 ~~ 마이 아파요 ㅋ
천만 다행 입니다
아마 그냥 둬도 내년봄에 기어 나올것입니다
문단속을 잘 해야지 원 여차함 일 나겠습니다
안출 젤입니다^^
더더욱 조심해야겠네요ᆢ
저는 뒤로 자빠집니다 ㅋㅋㅋ
자빠졌다 일어날때까지 거기있으면 그놈은 운명을 달리하겠지요...
독오른 독사, 지금 시기에 제일 무서운 놈이지요...
낚수가방 넣어둔 살모사 한마리 보았소~~~~~~~~~~보았지
어쨌수~ 이몸이 허해서 붕어랑 넣고 고았지~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울영감이라지~~~~~~~~~~~~~~~~~~~~~
푹 고아드시고 힘은 내십시오
다음부턴 꼭닫고 해야겠네요
잘못하다간 한순간에 향냄새 맞겠네요
물건 다집어넣는 이유가
뱀 떄문이라 늘 불편해도 그럽니다
안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