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많은 일이 있었군요.
집앞 샛강이 범람 위기였는데,
다행히 한 뼘 앞두고 수위가 내려갑니다.
공장 마당엔 벌써 흙탕물이 깔렸습니다.
정화 출근시키고 평소 자리하던,
무너미 포인트 정찰 나갑니다.
무너미가 안 보입니다.
틀림 없이,
태화강 개대물들이 역류ㆍ유입 됐을 겁니다.
사흘이면 물색 안정되겠군요.
추석 연휴 기대해봅니다.
응?
너 뭐냐? @@"
나? 5짜 미끼.
다들 괜찮아얄낀데...
피해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참 그 퍼런거~
마이 크군요....^^
샛강이3센치 냄기고 내려갔다니 다행입니다
(무탈하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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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가도 자라타고...이,이기아이지?)
자라미끼 잘 챙기셔요~~^^
징그러 않씁니다. ㅋㅋ~~^^;
수위가 내려가 다행입니다.
나왔습니다.
외동농공공단도 침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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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춤에 스댕후렌지 300미리한게
차고 댕기십시요.
바람에 날려갑니더.ㅡ.,ㅡ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무탈하셔서 고맙습니다.
살아계셔서 반갑습니다
그런대
자라들은 안그럴거 같어요...^^
행복한 추석 맞으실 궁리 하세요.
좀 많이 크군요??
좀 많이...
감사 합니다.
커서 부러우셔쥬???
무탈 하시다니 다행 입니다.
꼬부기들은 떠내려 갔기를....
안심 입니다.
포인트 점검을 나가셨다니..다행입니다..
..
잠깐 몇대 펴보까..그러시면 안댑미다..
3센티의 벌레...
한 몇일지나 개대물 낚으러 다녀오셔유
내가 먼저 가볼려고했는데 ~^~
아참!
꼬기는 다 바다로 떠내려가고 없떠요.ㅡ.,ㅡ;
여기 밀양도 큰피해는 없는거 같습니다.
걱정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추석연휴에 좋은 타이밍이 될거 같습니다.
태풍이 그나마 이정도로 지나가 다행이라 해야할지.....
다들 명절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