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전 담배한대 피우고 누우러니
목이 말라서 정수기물 마실려구
그릇 포케져 있는 녀석들중에 막사발을
잡다가 바닥에 떨어지네요.
쨍그랑 소리가 요란하게 들립니다.
애들 잠깨서 울고 집사람은 눈치를
줍니다. 니가 잠재워봐 식이네요.
주말에 혼자 낚시다녀왔다고 아직
화가 안풀린 모양입니다.애들 혼자
돌보는게 쉬운 일은 아니죠.
집안에 가장인 내가 식구들 눈치를
보는게 서글퍼집니다. 지금시간이
12시 53분 집사람과 등을지고 잠을
청합니다.ㅠ ㅠ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조금만 첨으세여
익숙해 질겁니더 -.-;
세월이 약이것지요ᆢ^^~
돌아누운 등을 돌려 안아 주세요~!!
세상을 살면서 친구든 애인이든 혹여 부인이든
안을 누군가가 없다면 너무 아프지 않을까요??
지금의 이순간이 현실이 아닐까요?^^
서글플 사이가 어딧는교ᆢ
무작정 잘못햇다고 사모님 가슴 파고드세욧~^~#
온 가족이 같이 힘 내시이소.
사는거..
아웅 다웅 이러시는게 재미 인것 같습니다.
지는...애들 깬다고...벌씨룸...각방 몇년차...에고...
이제는 혼자 자는게 편한 1인 입니다.
사실 같이 자자 하면 겁나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