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랑과 경상도신부가 국수 먹다가 싸운.... ==================================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가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 날 국수를 삶아먹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이다.
둘이 한참을 싸우다가 결판이 나지 않자
이웃에 사는 선생님을 찾아 가서 물어보기로 하였다.
"선생님, 국수와 국시가 다릅니까?"
"예, 다르지요.
국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든 것이지요."
"그럼 '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예, 밀가루는 '봉지'에 담은 것이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은 것입니다."
"봉지와 봉다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예, '봉지'는 가게에서 파는 것이고
봉다리는 '점빵'에서 파는 것입니다."
"그럼 '가게'와 '점빵'은 어떻게 다른가요?"
"예, 가게는 '아주머니'가 있고
점빵은 '아지메'가 있습니다.
"그럼 '아주머니'와 '아지메'는 어떻게 다른건가요?"
" , 아주머니는 '아기'를 업고 있고
아지메는 '얼라'를 업고 있습니다."
"그럼 '아기'와 '얼라'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예, 아기는 누워 자고 얼라는 디비 잡니다."
날도 더운데 한번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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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님 하급유머를 한번더 보려고
클릭했더니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요
안웃고 갑니다
악동님 이런 농담은 어디서 들었데요?
혈압 저혈압으로 바끼뿌따
먹는 음식이라는고~~^^
저한테 보내시지
피똥싸게 만들어서
같은소리 내도록 만들텐데....
웃고갑니다!
어떻게 다릅니꺼
네
누워자는거는 이불덥고 자고
디비자는거는 요데기 딕끼가 자는 겁니다
이불이랑 요데기는 어떻게 다릅니꺼
네 이불은 털면 먼지가 나고
요데기는 털면 먼지가 널찌는 겁니다
네 그럼 먼지나는거랑 먼지 널찌는거랑
어떻게 다릅니꺼
먼지나는거는 옆에서 말하면 안털고
먼지널찌는거는 옆에서 지끼면 안텁니다
말하는건 뭐고 지끼는건 뭡니까
말은 하는거고 지끼는거는 카는 겁니다
하는거랑 카는거는 요?
하는거는 누가하니까 하는거고
카는거는 그케도 자꾸 카는게 카는겁니다
당신? 내가 그러니까 그런말하지 그런말
하지않을때 이러소리했니!
의요? 내가 언제 그카이 카지 안카믄 그카더나!
아래꺼만 보면 아이고,,,
위꺼 있어서 해독이 되니 다행이네용.
헉,,,존밤이 필요한 시간이네용.
스톤아일랜드 광 메니아입니다
암튼 로제타"석!" 중에 뒤에 "석"만 알아요
너무웃깁니다 ㅎㅎ
그럴맘 없으면 탈퇴 하시던가
당췌 이해가 안가는 양반이네....
잉어들어뽕님께서 절 퇴출하시겠다고 ‘퇴출청원서명’ 운동계획을 하늘높이 외침을 발표하자
의기양양 개선 군이 되어 입장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당당하시고 의젓하십니다.
일부러 연속적으로 글을 올리시는 그 방자하고 오만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고 답변(변명)이란 입도 열어주세요.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닉네임이 비슷하여 착각 하신건가요 아님 무슨 곡절이 있는것인가요????
그넘의 '만'자와 '못'자가 말썽이군요.
차렷!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지적해 주신 세워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잠만자는악동님'이 아니고 '잠못자는악동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