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관님께서 아빠어디가란 프로그램을 보고서
우리도 서해로 가자고 합니다.
그 프로그램에서 조개 케는걸보고 얼마나 해보고 싶어 하는지..
남은 시즌 동안 편안하게 다닐려면 봉사좀 해야 할것 같네요
2박3일정도 캠핑겸 다녀 올려구 합니다.
서해쪽은 가보지를 못해서..
조용하고 조개도 캘수 있고 캠핑도 할수 있는그런 작은 시골 마을 같은곳
추천 부탁 드립니다.
유명한 장소는 사람이 너무많아.
물론 유명한 장소는 비키니 입은 쪽쭉빵빵 아가씨를 볼수 있겠지만
이번은 봉사 차원에서 가는거라..
좋은곳 있으면 쪽지 부탁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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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그중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꾸메기 님 ^^
안면도를 추천드립니다
담주에 한이틀 그눔에 맛조갠지 뭔지ᆢ원없이 캐게 생겻슈ᆢㅠ
저는 여름마다 들리는 몽산리쪽 팬션 방금 예약요ᆢ
걸어 십분거리에 한적한 갯벌체험장도 있으니 마땅한곳 없으시면 같이 가세유~^~^
매년 태안에서 휴가를 보냈는데, 올해는 어느때보다 길이 더 혼잡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처가가 태안 근흥면입니다...ㅎㅎㅎ
바닷가쪽 펜션은 비싸요.
조금 떨어진곳 찿아보심 저렴하게 보내실수도 있어요.
대천항에서 배타고 삽시도 가보세요.
예전에 엄청 조용 했는데
맛소금으로 맛조개 잡았던 기억이...
마눌의 협조가 필요해서..
실행에 옮길지는 모르겠네요..^^
대구에서 쉬엄쉬엄 가면 4시간 정도..
춘장대ic에서 내려서
첫날은 근처 해수욕장에서 좀 놀다가
오후에 주항지(배다리지)에서 좌대낚시하고
둘째날은 정오쯤푸터 다시 해수욕하고
일찍 취침해서
셋째날은 갯벌체험하고
다시 대구로..ㅎㅎ
일단, 이렇게 갈까 생각중인데..
마눌이 그닥 안좋아하네요..ㅠㅠ
혹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여름이면 저희 가족들이 변산에서 휴가를 보낸답니다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숙식 하시고
내소사 숲길을 거니시면 좋을 듯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변산반도국립공원 들어가시면 볼거리 먹을거리등등 잘 안내해 놓았더라구요
추천해주신곳 중 엄선하여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맛소금 큰걸루사가서 맛조개 다잡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