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낚시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낚시꾼입니당 항상 낚시하고 차에서 자거나 텐트에서 자거나 최근에 좌대에서 자도 잠이 잘이루네용 다른분이나 아는형보면 잘자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용 자다깨고 또자고 너무 피곤해용 ㅜㅜ 노지서 자면 그런건가용 저만 그런건가 궁금하네요ㅎ조언좀 주세요@
붕어 보고 싶은 기대가 크면 잘 못자죠.
잠자는데 집중해야죵..
저도 잠자리가 바뀌면 깊은잠을 못잡니다.
특히 야외에서는 더 심합니다. 그래서 밤늦게 철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지장화 입고
수초작업한날은 앉자마자 바로 기절하던데여ㅡ.,ㅡ;
거두어 두면 잡니다.
낚시는 힘들고 피곤합니다,혼자만의 일이 아니니
걱정마세요.
그러다 어느순간 최고의 꿀잠을 경험하실 겁니다.^^
저는 머리 기대면 그냥 쓰러지는댕 ㅜㅜ
소주를 1병 하시면 됩니다.
조금 오래 다니다 보면 많이 둔해지기도 합니다
아무리 편한 자리에 텐트를 치고 노숙을해도 약간 차이가 있을 뿐이지
저 같은 경우, 피곤하더라구요. 힘들구 ~~ 장비도 차에 한가득인데 그러네요.
저도 예민해서 그런가 봅니다. 깊은 잠을 못자서리 ~~~~
좌대위 의자는 불편해서 자다깨다 합니다
그래서 입질올까봐 불편하게 잡니다
집보다야 못하지요.
텐트나 차에서 깁은 숙면이라해도
철수후엔 떨어집니다.
저도 너무 예민해서 괴롭습니다.
아무거나 잘 먹고,아무데서나 잘 자는 사람이 너무 부럽습니다.
낚시의자에서는 절대로 못잡니다.
적정한 온도가 맞아야 잘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차에 시동을 켜고 잡니다.
주변에 다른 꾼들이 있으면 차를 멀리 이동해서 잠을 잡니다.
새벽 1~2시 까지 낚시하고 차에 들어가서 숙면을 취합니다.
때문에 붕어낚싯꾼임에도 동트는것을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눈 뜨면 해가 중천 입니다.
뭐 또 꽝이구나 투덜투덜 하면서 철수~~~
저도 꽝 입니다
익숙해지겠지만
단순히생각해도 편하지는 않겠지요
그리고 꽝치면 더 피곤합니다^^
그래요...
물가에서 꿀잠을 잡니다.ㅎ
저녁 열한시 반쯤부터 담날 여섯시까지
낚시대 뺏기던 말던 의자에서 꿀잠 잠니다.
팔 다리 저리지만 않으면 계속 잘수있어요ㅋㅋ.
저두 예민해서 2~3시까지 낚시하다 자니께.
눈뜨면 항상 해가 중천입니다. ㅋㅋ
뜬눈으로.날세요 ....갔다오면 24시간 거즘 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