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이 취미이신분들 온갖 브랜드 등산복에 등산화에 장갑에 모자에 배낭에....
그걸보고 낚시가 취미이신분들이 비웃습니뎌!~
뭔 등산을 하러가는거야 패션쇼를 하러가는 거야!
동네 뒷산가믄서 히말라야 등반차림이 웬말이야!
여기서 설문들어 갑니뎌~
낚시터에 산처럼 여성이 반, 남성이 반 있다면
나는 지금 낚시차림 고수한다.
아니다. 최고급 낚시브랜드 낚시복에 낚시화에 낚시모자에
낚시복도 칼같이 다려입고 나갈 것이다.
울 마눌 낚시터에 몇번 데리구 같더니
울 마눌이 하는 말이
"낚시꾼들은 다 꾀재재하고 하나같이 지저분하다네요"
"등산은 깔끔한 성격의 사람들이 하는 거구, 낚시는 깔끔하지 못한 성격에 어울리는 취미 같다구"
동의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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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나 낚시 하신분들이
복장은 쪼매 거시기 해도
장비 펼쳐 놓은거 보면 그분들 꼬랑지 내려요 ㅎㅎ
거기다가 고가의 오클리 편광안경까지 끼면...몸둥아리에 걸친 뎐만해도 큰뎐이였지요.
그러나 붕어낚시로 컴백하면서 모두 처분하고 겨우 썬그라스 하나만 남았시유.ㅠ
붕어우리님 사모님 말씀따나 이젠 꽤제제해진 붕어낚시꾼이래도...걍~ 편하고 좋습디다.ㅎㅎ
여자는 울 마눌님 하나로도 주체를 못하니 패스~ㅋ
싸구러 스틱 4000원짜리 두개 들고 갑니다
등산인=한마디로 억수로 의리있고 넘 친절합니다
특히 경상도 사람들은 제외 하구요(경험상)
낚수는=500만원치 장비 싣고 이리저리
물따라 붕어따라 다닙니다!
낚수에 여자 반 남자 반이면=물찬제비 같은 사람들은
물가에 사냥만 하러 다닙니다 ㅋ
"등산은 깔끔한 성격의 사람들이 하는 거구, 낚시는 깔끔하지 못한 성격에 어울리는 취미 같다구"
이런 이야길 많이 들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또 그런 이야기를 들어도 할 말 없지요.
그래서 연예인 중에서 낚시 광이신 '이덕화'님께서
'우리 낚시인들도 이제는 패션에 신경 쓰면서 낚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태성 적으로 낚시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첫째, 노지 낚시터 자체가 흙과 밀접하고 떡밥 등이 옷을 더럽혀 질 수 밖에 없는 환경적 조건이지요.
둘째, 밤낚시하면서 추위에 견대여야하고 밤이슬 맞으면 사람형색에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깨째째한 모습 보다는 깨끗한 모습으로 낚시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인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등산도 낚시처럼 야영하거나 백두대간 종주하면 낚시인들 보다 더 지저분합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정장입고갑니다, 에 빵터짐~센스쟁이
머리는 젤이빠이 발라가 뻐떡세워서~~~^___^
까만 나이방쓰고~ㅎㅎ
빠숑에도 신경을 써야하지 않겠습니까.
잘 생기고 옷 잘 입은 멋쟁이 오빠야들 얘기만 들어주고, 누구는 꼬질대고 지저분하다고 안 놀아주면 서러울 것 같아서요. ^^;
복장에 신경쓰겠지만
그래도 차가운 계절엔
따뜻한 복장
더운날엔 시원한 복장
그리고 내가 편하면
그게 좋은거 아닌가윺 ^^
근디 그것이 낚시가아니고 뭐라해야되나....음~
뽀대는 죽이것는디 재미가 있을랑가용.
전 편한대로 입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차이가 날듯 합니다
등산은 숲과 땅이 어느정도의 자외선을 차단 흡수율에서
인체 얼굴 피부에서의 자극 또한 보호 해주는 측명도 있는것 같읍니다
낙시는 텐트 파라솔 썬크림-태양의 자외선 물반사
얼굴 피부의 손상
낚시 또한 장박에서 오는 집떠난 행색
그래도 낚시가 좋아요...,,,,,
그냥 편하고 깨끗하고 따뜻한 옷 입고 낚시갑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옷 입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