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모처럼 모자지간끼리 의류쇼핑을 보고 집으로귀가 하던중 주차칸앞에 주차할려고 깜박이 넣고잇엇는데 주차할자리에 배달원이 담배피고잇길래 배달원분도 잠시 쉬는시간이 필요하니 담배 다태우는걸 기다린후에 주차하려고 기다리고잇는데 흰색 마티즈 차량 갑자기들어와서 배달원 담배 피고잇는데 들이박듯이 주차를해버리네요? 배달원 열받아서 쳐돌앗나 한마디 외치고 가버리고
저희또한 일찍이 깜빡이를 넣고 주차를 할려하는데 뻔히알면서 무턱대고 이렇게 주차를 해버리니... 주차한건 주차한거고 할말은 해야겟다는 생각에 우산을 쓰고 그 문제의 마티즈 차량으로 가서 노크를 하니 연배 꽤나 잇으신분이 잇더라구요... 최대한 공손하게 제가 토씨하나 않틀리고 '선생님 저희가 집어넣을려고깜박이 키고 대기하고잇엇는데 갑작스럽게 위험하게 속력도 않줄이시고 끼어넣으시면 어떻게합니까 사고날뻔햇습니다' 라고 말햇는데 갑작스럽게 마티즈 차주분이 창문을 내리고
갑자기 소리 크게 지르면서 야이 씹새키야 내가 먼저 주차햇는데 니가뭔데 내한데 지1랄이야 니가 여기 땅주인이야? 니 어디사는 새키야 좆만한새키가
갑자기 저 보고쌍욕을 하더군요.. 저도 직업이 이 직업인지라 성격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닌데 오랜만에 휴가받아 육지라
또한, 동네도 좁고하다보니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마인드로몇번을 참고 다시 진정성 잇게 '아니 ...선생님 차가먼저 와잇어서 주차할려는거 뿐인데 왜 말을 그리심하게 하시냐 '그러니
이좆만한 새키가 보자보자하니 차에서 내리리더군요 뒤에서 어머니는 놀래셔서 저 보고 하지마라 하지마라 고함치고잇고 저는 정작 아무것도않하고 잇엇구요...
그 분이 단단히 화가 낫는지 자세 잡고 한대칠려는 준비를 하네요?
저도 이쯤되서 자포자기 해서
그래 니가 때리면 한두번 맞아보는것도 아닌데 깔끔하고 시원하게 맞고 시원하게 고소나 해야겟다 남는게 시간인데 라는
마인드로 우산이고 뭐고 다 내려놓고 계속 말한마디 않하고
계속 주시하니 그분도 느낌이 싸 햇는지 그냥 가더군요 그냥가면될것을 자기 분이 않풀렷는지 보란듯이 제 주위에 침뱉고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가네요 참.... 누구는 성깔없어서 않그러는지 별난사람들 참많네요 양반도시라는데 양반도시 같지가않네요
나이를 똥꼬로 쳐드신 짐승ᆢ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지혜가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짐승보고 놀라셨을텐데...
기분풀고 털어버리시죠.
세상을 어찌 살아온 작잔지..
제대로 걸려 혼이 나야 정신차릴텐데요...
그게 이익도 되구요.
사회의 슬픈 현실이죠.
오늘은 진정되서 괜찮네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살다 보니
갑갑함과 울분이 가슴 속에 꽉 찼다가
토사물처럼 마구 튀어나온 거 같네요.
참으신게 잘하셨어요
그 양반 제명되로 못살겁니다
맘고생 했지만 똥이다 생각하세요.
그사람 아직까지 임자를 못 만난네요.
때리지 않았어도 충분히 고소 가능합니다.
쌍욕은 실제로 당사자 외 다른 사람이 듣지 않았어도 들었을 가능성만 있으면 모욕죄가 되구요.
때릴 듯한 자세로 위협한 것만으로도 협박죄가 됩니다.
그렄 진상들 막상 경찰서 불려가면 그런적 없다고 딱 잡아뗄텐데
이럴 땐 블박이 갑이죠.
그런 놈은 상종 안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만
한
개
새
끼
편의점을 찾은 60대 손님이 말을너무 편하게(반말)해서 20대 알바가 똑같이 등대(반말)해서 고성이 오가고
경찰 출동하여 결국 송사를 하게 됫는데 판결은 60대 손님에 벌금형 선고 났습니다.
법원은 "존중받으려면 먼저 남을 존중하라"고 꾸짖엇구요.
요사이 보면 나이가 벼슬인줄 아는 분들, 돈이면 다 인 분들이 많아 존중과 배려를 권리로 아는 분들이 많더군요.
법으로 "인생은 실전"이라는 걸 가르켜 주는 참된 스승이 되어보세요.
위험한 일인 데 ~~~
놀라셨지요 ~~
아무리 묵은 짐승이라도
사람이 물러서야지여
잘 하셨네여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