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사님 ( 부제 : 팽이 )
살아야 한다.
꼿꼿이 서야 한다.
중심 잡고 똑바로 서야 한다.
휘리리 휘청이진 말자.
피리리리 흔들리진 말자.
핑그르르 무너지진 말자.
얼마나 더 맞아야 살겠는가!
얼마나 더 살아야 일어서겠는가!
얼마나 더 아파야
중심을 잡고 바로 설수 있는가!
팽이란 시를 쓰는데,
맞는다는 부분에서 갑자기 소박사님이 떠오릅니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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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시 인가요?
소박사님의 별칭이 그래서
"패이소" 입니다.
그리고 매맞고 사는 남자들을
"패이소스" 라 합니다.
보통 "소우리" 라고 하면 소가 가득한 가두리를 말하는것이 아닌가요?
붕어우리도 그런뜻입니까?
소박사님 헌정시라는거죠?
헌데 소박사님이 진정 일어서실려고 .......
그나저나 우찌 오늘은 이쁜 사진이 없는것으로 봐서 뱝샵님한테로 붙잡혀 들어 가신듯 합니다.
부다 사랑의 매를 듬뿍 받고 오시길...
이 지길노므 피해으식! ㅡ,.ㅡ"
피터 질까봐!
피 터질까봐?
낼이면 처음다시인데 ᆢ
업고의 세월은 그냥가내 ᆢ ㅠ
ㅎㅎ
꿋꿋이 서야한다??
당체 뭔말인지....
살아 있으야 합니더~~ㅎㅎ
모르는 여자한테 한대 맞고 기절......
지금 깨어났습니다
이놈의 동네북 팔자~~
내 전생이 샌드백 있었나봐유
금주 표어가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