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풍으로 관리하기가 점점 힘들어져서 매번 요산수치 검사해서 확인하고 높으면 병원가고,,약 처방받고 조금만 아프면 민물이라도 나가겠는데, 걷지를 못하니깐 너무 아쉽네요 와디즈같은데에서 보는데 집에서 소변검사해서 관리하고 영양제 추천해주는 거 있던데 조사님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지금 처음발병나고 6년정도 지내고 있는데
사실 통풍이 완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2~3년까지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먹으면 2일이면 다 나았는데
요즘은 면역이 생겨서 그런지 약먹어도 일주일 내내 아파서 힘들어요,,
그래서 발목쪽에 조금이라도 무리가 온 거 같을때
요산수치 확인해서 식습관 조절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경조마니아님
일단 피검사하고 요산수치하고 검사하고 좀 높네요 그라면서 주사맞고 약처방받아 두번먹고나니 괜찮은데 불시에 재발됩니다.
약은 계속 먹지말고 약간상태가 안좋으면 먹으라 그라더군요. 술 고기가 제일 나쁨니다 그러더군요. 그러면 뭘먹고 살까요. 그랬습니다.
당뇨 통풍은 관리하는 병입니다.
고기도 안된다고 합니다..오직 채소인데,,소가 된 기분입니다,,,
지금은 그저 집에서 요산수치 관리하고 영양제 잘 챙겨먹으면서 관리할려고 합니다
요산수치조절해주는 약을 드셔야죠?
건강오래 유지하시려면 병원 꾸준히 다니십시요
발가락등 요산 심하면 뼈까지 녹는다 하더군요
일반내과 의원보단 더 잘보시는듯 합니다.
친구도 통풍 20년째 고생 몇번 집에서 있더니만 몇달째 요즘은 음주도 안함
완쾌 기원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