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어제 수성못 갔다가 사람들이 물고기 구경하길래 보니깐 잉어떼가 아니라 블루길이 떼로 먹이를 받아먹고 있더군요 예전엔 큰 잉어떼 였었는데 언제부터 저녀석들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씁쓸해서 올려봅니다 블루길 맞죠?? ^^ ;;;
가물이가 미국 어느주인가 저수지에 방류되며 베스가 사라졌답니다.
유람선 선착장옆에 늘 나이드신 어르신이 불루길 손맛을 보시던데..지금도 계실려나..미끼는 쏘세지 였던가 그랬네요..^^
데이또코스로 비단잉어에게
과자도 주곤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