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지부가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모인일자 : 2003. 8. 29. 금요일 저녁 모인장소 : 월척데스크 모인조사님 : 수파님/ 수평선님/ 환경님/ 이상무 - 4명 검도붕어님 - 친구부친상 딴따라님/ 나그네님/ -- 개인사정상 다음모임참석코저 양해구하심 첫 모임을 가지는 만큼 조금 일찍 데스크로 향했습니다. 언제나 갈때마다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데스크의 지킴이님들(다 아시죠?)이 계시니까 별다른 불편함없이 수성구 조사님들이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제일 먼저 수평선님이 오셨는데 8시에 선약이 있으신데도 일부러 찾아 주셔서 너무 고맙게 생각 합니다. 그리고 뒤이어 수파님 등장하시고 인사를 나눈후 소주 한잔과 함께 (수파님 )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면서 모임의 의미와 앞으로의 활동에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수성구 조사님들의 출조는 형식에 얽매이지않고 자유롭게 시간이 허락되시는 가운데 이루어지며, 출조한 장소는 월척의 명예를 걸고 환경의 지킴이가 되기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환경님이 볼 일을 마치고 부리나케 달려 오시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앞장서 조언을 해주실분으로 제일 연장자이신 수파님/ 을 그리고 심부름꾼(?)은 이상무인 제가 우선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임의 의미를 위하여 9월 20일(토요일) 첫 출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성지부조사님 뿐만이 아니라 모든 조사님들의 참석도 저희는 환영합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고요. 이렇듯 저희 수성지부가 첫발을 내딛은 만큼 여러조사님들도 저희와함께 하셔서 좋은 만남과 인연을 만들어 가시지 않으시렵니까? 참석치 못한 검도붕어님/딴따라님/나그네님 도 저희와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 미약한 출발이지만 숲을 이루고 과실을 맺을수 있는 나무가 될수있도록 여러조사님들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