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以貫知
일이관지
하나의 이치를 깨우치면,,, (지난글 재탕이라 부끄럽습니다.)
낚시꾼을 쓰레기 취급하면 화가 나시던가요, 아니면 부끄러우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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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만남이다.
相識滿天下 知心能幾人
상식만천하 지심능기인
서로 얼굴 알고 지내는 이 많아도 마음 아는 사람이 몇일까.
酒食兄弟千個有 急難之朋一個無
주식형제천개유 급난지붕일개무
술마시고 밥먹고 놀 때 형이니 동생도 많더라만, 급하고 어려울때 벗은 없더라.
不結子花休要種 無義之朋不可交
불결자화휴요종 무의지붕불가교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를 말고, 의리 없는 벗은 사귀지를 말라.
만남은 가볍게, 인연은 소중하게, 술은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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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멀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니코틴 여파로 여전히 머리가 횅 합니다.
오가매 스치는 타르 향은 '아직도 멀었구나'란 가르침만을 남기구요.
이제부턴 바람이 조용하겠지요. 하지만 덥다는거
바람을 벗삼아 한잔 하는것도 좋지요
제가 글을 읽고 취하는 기분이네요..ㅠㅠㅠ
새겨보겠습니다~
오늘하루 즐거운 하루되세요^^ㅎ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본성을 들여다볼일 없이 그저 생긴대로 보고만 살수있으면 좋겠지요
항상 가슴에 새기는글 감사함니다
아주 좋은글 일고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