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습관이라는 것이
한번, 두번이 아닌 여러번의 반복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한번 그 습관이 몸에 익으면, 다음에 바꾸거나, 고친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겠지요..
하지만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부단한 관심과 노력만 있다면 또한 그리 어려운것이 아니겠지요
특히 낚시할때 랜턴켜고 랜딩할때 사실 불빛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붕어가 끌어오는 도중에 수초에 감겼다든지 아님 옆 낚시대에 걸었다고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대부분 그냥 낚시인의 발앞까지 끌려오겠지요..
칠흑같이 어두운밤에도 랜턴없이 하룻밤을 세우는 낚시인들도 많습니다
처음부터 낚시에 입문할때 랜딩하거나, 낚시대 투척할때 랜턴을 사용했던분들은 안켜면 이상하겠지요..
하지만 한꺼번에 되지는 않겠지만 자꾸 반복하여 랜턴없이 랜딩이나 투척을 한다면 어느순간 느낌으로
랜턴을 사용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랜딩 및 붕어 바늘에 빼는것 까지 되는 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옆사람한테 불편을 주느니 마느니 그런소릴 듣지 않으리라 생각해봅니다
해보십시요 가능합니다..
안출하세요
단 짬낚 철수할때 빼먹은거 없나 해서 스마트폰 후레쉬로 이리 저리 바닥을 비춰볼뿐....
근데 꼬기는 왜? 안잡히죠?-,.-;)
1.불빛없이...
2.대상어를...
3.안전하게 끌어 내기란...
4.그리 쉽지 않습니다.
5.조력이 있어야 가능 할 것 같습니다.
간단하지가 않은 문제죠
안보인다는데
헐
무슨말을 해야할지 ㅋㅋ
낚시갈때 다른건 다 빼먹어도
매너는 꼭 챙겨가야죠..^^
아직 밤에 큰붕어를 많이 꺼내보지 않은 분한테 숙련된 수준을
완벽하게 요구 하는 것도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
조금씩 양보도 하는 미덕도 매너만큼 챙겨 가시면
아름다운 출조길이 되겠지요...
부정보다는 긍정의 마음이면 저절로 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동출은 없습니다.
안된다 하지 말고 반복하다보면 되겠지요
배려라고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