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개 비 지은이/붕어우리 안개 였던가? 비 였던가? 존재의 희뿌연 공간. 나비 나른다. 미련 이었던가? 그리움 이었던가? 여윈 가지. 꽃잎처럼 나비 앉는다. 슬픔 이었던가? 아픔 이었던가? 맻힌 눈물. 나비 먹는다. 나비가 진다. 나비가 저문다. 나비가 휘날린다. 안개 였던가? 비 였던가? 존재의 희뿌연 공간. 나비 가른다. 잠인 듯 죽음인 듯 나비가 진다. 점시시간 잠깐 산책에서 보는 풍광. 아름다움에 취해 시하나 써봅니다.
정신이 몽롱해집니다.
점심 시간에 이런데를 산책할수 있는데가 도대체 워디여요.
참좋습니다.
비냄새가 좋습니다
점심시간에 탈출이라 부럽습니다^^
조명은 ~ ~~
후~ 예 ~~ 에 ~ 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