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척에 하루에 몇번 들어옵니다.
여러가지 보다가, 기분 내키면 댓글달고 하지만
자유게시판에는 어지간하면 댓글 달지 않습니다.
예전에 중고장터에 댓글 달았더니 진상전화가 온 후로는
글 읽어보거나 조행기만 보고 갑니다.
조행기도 제가 있는 까페에만 올리고, 여기에는
최근에 딱 한번 올렸네요.
낚시 조우회,동호회 사람 많이 모이는곳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낚시스타일도 다르고, 생각도 다 달라서
틈이 생기거나 다툼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려려니....하고 지나가면 되는 일인데 말입니다.
저는 이쪽, 저쪽 아무하고도 친하지 않습니다.
게시판에 그런 글들이 안 올라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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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들 맛나게 하세요 ....
살면서 힘들고 아팠던 지난 일들을 다 기억하면 얼마나 고달픈 삶이 되겠습니까??
시간이 지나길 기다려 보겠습니다..
사는방식은 쉽게 변하지 쉽게 않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근원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를 그대로 허용하시면
얼마 지나면 이런 일은 또 일어 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