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벼락을 맞고야 말았습니다.. 흑..
낚시가방을 통째로 도난당하고 말았습니다.
잠긴 차문을 열고 가방을 가져간 걸로 보아
좀도둑은 아닌 듯 합니다..
우리 월님들..
차안에 둔 가방도 안심하지 마시고 관리 당부 드립니다..
고가의 대는 없었지만.. 상당한 충격입니다..흑..
그나저나 이 어려운 경기에 저는 어쩌란 말입니까? 엉엉엉..
먼저 사또님께 위로말씀 전합니다
차량 관리 아주 중요합니다
경보기 설치는 기본이구요(센서를 두개 정도 설치)
차량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액정이 있으면 더욱더 좋구요
차량 내부가 보이는 차량(화물차, SUV차량, 봉고차)은 주차할때 반드시 트렁크에
로프(겉은 일반 로프와 같으나 내부에 철심이 있는 로프)를 설치하고 운전석에서
카라비너로 고정하면 트렁크를 열고도 가져갈수 없음(진동이나 충격이 오면 바로 경보)
로프와 카라비너는 산악장비 판매하는 곳에서 쉽게 구입가능(10,000-20,000원)
카라비너는 반드시 잠금장치가 있는것을 구입하시구요
트렁크 고리에는 말뚝매기매듭을, 카라비너에는 고정매듭이나 올가미(교수형처할때 쓰는 매듭)매듭을 하시면 됩니다
차량 운행중이나 장비를 내릴때에는 운전석에서 카라비너를 풀고
주.야간 주차시에는 운전석에서 카라비너를 걸고 잠그고
참고 하시라고 몇자 적었습니다
사또님
잘 계시는줄 알았는데요
중고시장에 넘기는 자들의 소행이라
생각 됩니다
저한테 쓰지 않는 손때 묻은 대가 몇대 있는데요
그거라도 드릴까요
우리월님께서도 조심 하십시요
그러게 말입니다.. 우째 이런 일이..
장터님도 각별히 조심하세요..
대를 주시겠다니.. 흑..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있기를 빕니다..
신경 써 주셔서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어떤 넘의 소행인지 잡히마 손모가지를 싹뚝 짤라 뿔끼다!
사또님
엄청난 충격일텐데요
머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시구요
첨부터 하나하나 새로 시작하시죠!
이거야원!
낚시대 도난방지시스템을 연구해 봐야겠네요
밤잠 안자고 꼬박 지키는 수가 제일인 것 같습니다.
사또님! 엄청난 일을 당하심에 섭섭한 마음이 한량없습니다.
우리 모두 조심해야겠습니다.
데스크서 많이 뵙었지요^^
낚싯대 도난에 엄청 마음이 아프시겠어요.ㅡㅜ
저도 그맘 알지요...
얼마전 차에 싫어놓은 낚싯대 몽땅 도난 당했었습니다.
다행이 먼지하나 안뭇은 삐꾸랑 지저분한 의자는 안챙겨갔더군요.
그래서 낚시를 접을까 하다 중고로 새로 장만했답니다.
귀찬아도 차에다가 낚싯대를 두고 다니는것보단
무겁지만 집에 가지고 들어가셔야 안전이 보장되겠네요.
저는이제 무조건 집에 들고옵니다.ㅜㅜ
돈 가보치를 떠나서 아끼던 물건을 도난 당한다는것은 정말로
울분이 터지는 일입니다.
여러 월척님들~~
낚시대 관리를 철저히 합시다!!
특히 승합및 화물차등등 차량내부가 잘보이는곳에는
낚시대를 절대로 놔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인줄 알고 지냈더니만,
애구...
낚숫대는 그렇고 내 위로酒 한 잔 드리리다.
(사구팔 풀 세트 #$%&*$%#@)
안녕하세요..
관심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연락처 모릅니다^^
차량 관리 아주 중요합니다
경보기 설치는 기본이구요(센서를 두개 정도 설치)
차량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액정이 있으면 더욱더 좋구요
차량 내부가 보이는 차량(화물차, SUV차량, 봉고차)은 주차할때 반드시 트렁크에
로프(겉은 일반 로프와 같으나 내부에 철심이 있는 로프)를 설치하고 운전석에서
카라비너로 고정하면 트렁크를 열고도 가져갈수 없음(진동이나 충격이 오면 바로 경보)
로프와 카라비너는 산악장비 판매하는 곳에서 쉽게 구입가능(10,000-20,000원)
카라비너는 반드시 잠금장치가 있는것을 구입하시구요
트렁크 고리에는 말뚝매기매듭을, 카라비너에는 고정매듭이나 올가미(교수형처할때 쓰는 매듭)매듭을 하시면 됩니다
차량 운행중이나 장비를 내릴때에는 운전석에서 카라비너를 풀고
주.야간 주차시에는 운전석에서 카라비너를 걸고 잠그고
참고 하시라고 몇자 적었습니다
좋은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난해도 남의것은 똥보다 더 더러운것이라고 여기는 세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카라비너는 첨 듣는데..
언제 물가에서 한번 뵙기를 소망합니다..
건강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