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처음으로 낚시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1월22일 부로 시즌마감했는데요
찌맛/손맛/붕어 얼굴도 못보고 낚시대 부러지고
낚시대 서리맞아서 닦느라 죽을고생했고
추워서 고생했고 배고파 고생했고
근처에 전깃줄이 있는데 피해 던지느라 고생했고
시즌마감 톡톡히 치르고 왔네요 ㅎㅎ
밤낚시는 내년봄이나 출조해야 겠네요 ~
월척회원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퇴근합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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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준비를 마치면, 12월엔 좀 나올까요. ^^
하긴 얼음시즌이곧 ㅎㅎ
월님들 그동안 더위 혹은 추위 .. 모기와 싸우느라 그 동안 고생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