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식목일 겸 청명이네요.
여러분에 계신곳은 맑으십니까?
서울은 맑은 날씨에 미세먼지가 제법 많은 그런 날이네요.
식목일에 맞추어 성희가 어여쁜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침 베란다 문을 여니 향긋한 난향이 풍겨오네요.
어제 오후부터 봉긋한 꽃잎을 살포시 벌리기 시작하더니
아침에 제법 많은 꽃이 피었네요.
고운 난향에 취해 4월의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해 봅니다.
자게님들도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도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노지사랑님도
행복한 날 되십시요
마당의 수선화가 노랗게 꽃피운지 몇일째,,,
봄인가봐요.ㅎ
감사합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고지비님.
감사합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감사해유님.
그렇군요.
생각난 김에 지난주 분갈이 한 다육이 물 좀 주어야 할까 봅니다.
늘 월척의 난향 같으신 노지님..
아`아니구나`~ㅋ
봄이 되니 하나둘씩 피어나는 예쁜 꽃들이 마음을 차분하게 맹글어 줍니다.
꽃이 아주 예쁘네요`~
꽃은 이뿌네요
아
닌
가
ㆍ
그렇죠 아주 예전엔 휴일이었죠...
retaxi선배님
봄이 되니 천지간에 꽃잔치입니다.
오늘은 지나는길에 보니 명자꽃이 피기 시작했더군요.
새빨간 입술처럼 붉기 피어나는 명자꽃!
이쁘더군요...^^
살모사님.
네 석곡은 꽃이 풍성하면서도 이쁩니다.
대물도사님.
모르세요?
80년대 미스코리아 김성희....
지금의 현영만큼 특이한 목소리였죠....
그냥허당님.
님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세요^^
용우야님.
네 저를 닮아 순결합니다.^^
내 올라갈때까지
출장 갔다오는데
태화강변에 벚꽃이 활짝 폈더라구요 ..
남쪽 지방분들은
봄을 빨리 맞이해서 좋겠더라구요 ..
저는 꽃구경을 지나가면서 밖에
구경 못했는데
선배님은 매일매일 성희같은
이뿌니들을 보셔서 넘 좋으시겠습니다 ~~
난꽃을 보네요.
좋은일이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