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지는 가지마세여

지난주말에 강화에 있는 신선지 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완전 바가지요금입니다 닭도리탕이 사만원 오만원 하구여 부부조사님들은 여성조사님에게도 똑같은 요금을 받습니다(달랑 한대 피셨는데 낚시터 사장왈 자리차지하는것은 똑같다구 하네여) 잔돈 바꿔주기 귀찮아서 커피 자판기두 설치 안되있구 한잔 타주는데 오백원 받습니다 떡밥그릇은 1개에 천원씩 예치해야 빌려주구 참으로 서비스는 꽝입니다 음식값이 왜이리 비싸냐구 하니 사장왈 한철장사라 그렇케 한답니다 그말을 들으니 한철장사니깐 바가지씌워야 한다는 말로 들리더군여 거기서 느낀것은 이낚시터는 돈되는것만 하는구나 라는생각이 들더군여 우리 낚시인들이 봉인가바여 참으로 기분 더럽더군여 월님들 강화 신선지는 절대 가지 마세여 스트레스 더 쌓입니다 낚시방송보구 찾아간곳인데 방송나온것과는 너무도 다릅니다 에프티브이도 돈만주면 아무 낚시터나 방송하는 그런것은 시정이 되야 된다구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