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냥 궁금해서요!
전 어느정도로 챙기냐면요?
남의것 줍지는 안 습니다!
근데 옜날에는 썬라이트 제가 아는 단어라서~~^^
요즘은 케미 라고하는데 그 봉지 뜯으니 방습제비슷한 알갱이가 있더군요!
전 그알개이 떨어지는것도 맘에걸립디다!
케미뜯어본지가 일년 반은지났습니다^^
그알갱이떨어진거 대충 주워서 가방에넣고 한개 한개 더 못주은거는 모른척!
남보다 덜 버렷다 그렇게 외면합니다!
오늘도 한잔하고 다른방 글을보다가 낚시줄뭉티기로버리는 꾼들 예기가있기에 .....
그리고 생각해보니 케미 봉지 뜯을때 그알맹이 생각 하시고 뜯으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강박관념일지도 모르는...
취기에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밑으로 내린후에 위부분
뜯으면 되고 케미만 빼고
그대로 비닐 봉지에 넣습니다^^*
나머지는 비닐봉지로...
제가 앉은자리 는 낚시전후로 눈에 거슬리는놈들 처리하고..
..
근데 대책없이 계속 쓰레기가 널린곳은..그냥 낚시하고싶은 생각이 달아나서..아예 발길을 돌립니다..
..
알만빼고 그대로 집에와서 분리수거 합니다
담배는 끊은지 3년 됫구요~
케미 보호 알멩이도 버리지 않을 정도로 섬세(?)한 낚시를 해야합니다~^^*
순창 쌍치면에 양신지(피치제)라는 대형 저수지를 면사무소와 협력하여 주민들이 자비로 철조망을 둘렀습니다~
낚시꾼들 쓰레기 때문에.....장박꾼들은 물론이고 남의 텃밭이나 대밭 할 것 없이 던지고간 주말꾼 쓰레기!
주민들은 검정 봉투 수거할 때마다 겁난다고 합니다~ 구더기 땜에.....
오죽했으면 욕먹을 거 각오하고 주민들이 그 오지의 대형저수지에 철조망을 둘렀겠습니까?
우리들 책임입니다....쓰레기는 거기서 태워도 안됩니다. 태운자리는 얼마나 지독한지 풀도 안나요~
무조건 수거해서 되가져 가 분리수거해야합니다~
선반이나 좌대에 떨어뜨리면 왠진 찝찝해서....
케미는 전자케미 연두색으로 집에서 아예뜯어서 집에넣은후 나며지 바그는 집에서
버리고 낚시를 갑니다.밖에서 버리는것이싫어서 말이죠...
물론 제가 다 잘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쓰레기는 되가져옵니다...
덕분에 쓰레기는 0.1도 안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