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을 알게 되었을때가 40대
그당시 60 어르신들 엄청 늙어 보였었죠.
나도 저때 까지 낚시 다닐수 있으려나 했는데~~~~~~~~~~
오십의 아홉수를 무사히 넘기는것 같습니다.
아침 집에서 나오니 서러운 초승달이 머리 위에 걸려 있더군요.
쉰내나는 오십대를 보낸다 생각하니 기분이 영~~~
편의점서 커피한잔 준비하여 출근길 고갯마루에 앉아 일출을 기다렸습니다.
아~~~나의 50대 마지막 일출을 저장해 둡니다.
내일이면 '인생은 60부터'라는 60!
몸에 좋은거 많이 묵고, 산도 열심히 타고 건강해야 낚시 계속 다닐수 있겠죠.
올한해 많은 즐거움을 주신 회원님들
2022년 모두들 건강 하시고 어복,여복 충만 하시길~~~~~~
올 한 해도 잘 마무리 하시구
내년에는 올 해보다 더 나은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막상 6학년 되고보니 그 말이 공감되더라구요.^^
인생 후반전 6학년 진급을 축하합니다~~~
새내기 6학년 되심을
진심으로 경하 드리옵니다 .
어르신 ...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텨=============3333333333333333333333
참! 모든 것은 건강하셔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십시오!!!
기분이 뭔가 표현은 안되는데 꾸리한것 같아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하고싶은일 하면서 무탈하게
지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한바퀴 완주하시니 어떠신지
괞춘하쥬?
한바퀴 더?
HNY 2022!
할부지.....
맛난 거
좋은 거
나눠 묵어야 됩니다.
나이 그까짓 꺼 별것 아닙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봉춤님은 늘 젊게 사시니 만날 청춘 압닙니꺼.?^*^
뭐 나는 내일도 오십아홉이니까...
만으로. ㅡ,.ㅡ"
저도 60정도면 많이 늙었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내가 60대가 돼버리니 더빨리 가는듯요.
요즘은 술한잔하러 버스로 이동 할라치면 젊은이들이 자리를 양보합니다.
아니라고해도 막무가내로 양보하네요.(아니긴 경로우대 나이구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하고 되뇌여 보지만 사진을 찍고보면
아~~~ 늙었구나 ! 벌써 이리됐나 !
한해한해가 가면 이렇게해서 가게 돼는구나 하며 씁쓸한 생각에 헛 웃음만 나옵니다.
하지만 농익었으니 걸맞게 행동하고(행동하기전 한번더 생각)
아름답게 살아가렵니다.
뭐 나이가 대순가요.
""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
별거없습니다.
어제 봤던 태양도 다시보고
어제 살던 세상속에
그대로 그렇게 있을뿐이죠.
단지 사물을 바라보는
괸점이 달라져있는 나를보고
가끔 놀랄뿐 이랍니다
가치관 도 달라지고
열정도 식고
석양을 보면.우울해
지기도.하고요
같은 또래 할마씨 보면은
저 할마씨도 옛날에는
.고왔을려니 해보기도 한답니다
환영하는 바입니다
나도 육십대거등 ㅎㅎ
일년은 같이 가보입시더 ♪
에라잇 추천 까지 한 방! ^
내일부터는 칠곡할배, 3초할배, 2초할배, 도토리할배, Kim's할배, 용인할배,,,,,,,,,,
할배님들이 많아지는군요.
저야 뭐 아직 팔팔한 막 지천명에 이른 절므니입니다. 음화화화화~~~~~~~~
우짜다가 벌써.. 세월 참 빠르네요
그래도 요즘 60이면 동네 청년회 총무할 나이라예~~~
나이는 숫자를 바카도 마음은 아직은 20대?랍니다...ㅋ
일갑자 내공 성취하심에
감축 드립니다 ^&^*
60 70 80 90 100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나쁜일 안좋은일 겹치네요.
우리같이 새로 시작해보입시더.
언제 저렇게 되었는지 .
너무 바쁘게 오다보니 주변머리가 훤하게 된줄도. 몰랐네요.
맘만은 아직 이팔청춘으로 사시잖아요
저야 뭐 아직 몇해더남은 터라...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토끼 할배들 ᆢㅋㅋ
방가방가.ㅎㅎㅎ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자구요`~ 엉아같은 붕춤님 가까이 오니깐 `좋네요`~힛!
축하 드립니다.
동네 청년회 총무는커녕
쪼매 고봉밥 좀 몇 년 더 먹고 와야
청년회 준회원증 겨우 줍니다..... ㅎㅎ
5학년이 하루 남았네요.
이제 6학년...
어제의 하루가 오늘이 되고
오늘의 하루가 내일이 되듯
여전한 설레임으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겠지요.
토끼님들, 화이팅^^
인생은 70부터
아자! 아자! 화이팅!!!
화환에는 찻돌이라 해서 웃은적이 있네요
새롭게 시작 하는 환갑...아니 첫돌이라구요
이제 인생의 참맛을 알아 가는 나이 아닌가싶네요
울 동네에서 아직도 청년입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웃으며 살자구요
선배님들 육십꼬붕 지도 편달 바라옵고
후배님들 늙지 마시오~~~~~~~~~~~~~~~
갑장님들 한따까리 해야죠
전 아직 허리급이라....;;
노인정은 70 넘어야 막내로 받아 주고요...ㅎㅎ
건강하게 즐거운 낚시하세요~~^^
환갑 부터 새로운 한살!
세 판 채우러 가야지요. ㅎ
저는 60지나 무릎아파 운동시작햇는데 1년잇으면 70이 되나봅니다
운동하다 60넘었다싶고 무픞이 괞찮아보인다싶으면 말로 꼬십니다 제자리걸음으로 아주 아주 천천히 뛰어보라구요
절반정도는 제꾀임에 넘어갑니다 그럼 그분은 어떻게 될까요 한두달지나면 중독에 걸립니다 달리기중독
젊은사람들한테는 안통하지만 60넘은 할베들에게 잘 먹힘니다 마라톤대회가 열리면 좋은데 코로나때문에
한두달뛰면 5km,서너달뛰면10km,1년이면 하프까지 하프는 21km조금 넘습니다 아니면 시간이 두배 세배 더 걸려도좋습니다 시간이 많으니
아들 손주와 어울릴수있는방법이고 속옷이나 옷차림도 형광색으로 입게되고 마음이 젊어지고 젊은이들과 어울릴수있으니 운동합시다
저는 담배하루에 5갑이나 피워 상태가 심각해 50m부터 시작햇읍니다 아참 수영장물에 들어가면 50대로 봅니다
운동합시다 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