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집에 가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냉장고를 열어,
캔맥 두 개,
복숭아 두 개,
아이쑤크림 네 개를 검정 봉다리에 담아,
자전거를 타고 룰루랄라,
제가 거처하는 집으로 들어오다,
봄에 불타버린 아랫채 블럭 부스러기에 걸려,
자전거가 우당탕탕,
페달에 왼쪽 발목을 찧었슴미다.
뙇! ㅜㅠ
아 진짜..
제가 보기엔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될 정도로 심각한데, 사진상으로는 그냥 아주 약하게 다친 것 같이 나왔네요. ㅡㅜ
어떻게.. 병원에 함 가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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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맞게 왜그랬어염...
후딱 병원 가보세염...
혼자먹을려다 벌받은깁니다!
호~~오~!!
심려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
착한 효녀딸이랑 구워 드십시요 아부지님^^
( 착한 소박사 )
아플 때 더 서러울낀데.......
예쁜 간호사한테 엉디 까시믄 좀 나으실라나....?????
€€€€€€€€€€
하시겠구만 ㅉ ㅉ
잘 치료하세요~
된장발러유
스프레이라도 쫌 뿌리면 덜아플낀데,
파리약 말구...거 아시쥬?
얼음찜질이라도 하세요^^
한 손으로 자전거 운전할 땐,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앞도 똑바로 보고요.
룰루랄라 노래도 안 부르고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도 안되면 병원 가 보시는게..
어쩌다가 쩝~~ 더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