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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4짜 황소 개구리 잡았습니다.

IP : dfe9b914f8eebbb 날짜 : 조회 : 9948 본문+댓글추천 : 0

맨손신공으로 잽싸게 ㅋㅋ 그림자님 주소 가르쳐 주세요. 낙지보다 이 놈이 몸에 더 좋답니다. 아4짜 황소 개구리 잡았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3등! IP : c8e485562e2bbf9
어제 짬낚에 밤에 물뒤집는소리 ᆢ

드뎌 밑밥질에 고기가 모이는구나 한순간 저넘들이더군요

돌3번 던졌는데 안맞더라구요

한마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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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2fd740529a5263
껍데기 삭벗기고 튀겨먹거나
푹 삶아드시면 좋습니다~~
국물이 끝내 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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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7ac0edc18cb8f3
예전에 황소개구리 잡으려고 새총가지고 다녔는데....

총알은 유리구슬 정통으로 대굴빡 명중하면 빡 소리나며 뒤집어 지는데 꺼내질 못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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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e58ec8b9b9891c
어제 밤낚하는데 해질무렵 루어꾼 2명이 오길래 의야해했죠..여긴 가물치닌 베스도 없는데 왠 루어꾼??
근데 이사람들 황소개구리 잡으러온거더라고요..
확실히 소문이 무섭긴 무섭네요..얼릉 잡아서 꾸어먹자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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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44fba9706c816
반가운남자입니다.
제가 올해 첫출조시
첫조과가 바로 이놈이였읍니다.
잡아서 바로 불로 직행""""""
무쟈게 맛있었읍니다.
쬰득허니~~~
4짜면 이슬이 4빙은 깜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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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580e1e603c8197
ㅎㅎ 예전생각이나는군요.
아침에 연밭에서 낚시를 하는데 찌가 이쁘게 서너마디 올라오더니 옆으로 슬금슬금 기어 가기에
바짝 긴장하고 있는 힘을 다해 챔질을 했는데...ㅠㅠ
분명히 걸었는데 뭔가 허전해서 앞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연밭에서 황소개구리가 저를 향해 뛰어오더라구요.

깜짝놀라 낚시대를 뒤로 제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그 황소 개구리가 바늘을 물고 있더군요.ㅠㅠ
옆에 있던 친구는 깔깔거리며 웃고,저는 놀라기도하고 황소개구리를 가지고 그렇게 세게 챔질한게 창피해서 ㅠㅠ
몇년이 흘렀는데도 친구는 그때 상황이 그렇게 웃겼는지 술만 마시면 그때 예기를 아직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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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d61d57f457b430
제 친구는 밤에 황소 우는 소리나는 곳에 빛을 비추고 뜰채로 뜹니다.
요넘들 도망가더라도 다시 그자리에 돌아오더군요... 아마도 각자 자리가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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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937e04bd07e503
림자님! 사실, 어제 개구리 잡고 오다 살모사 한마리 하늘 보냈습니다. 원래 먹을게 아니면 죽이지 않는데... 밭에서 나오길래 혹시 모를 인사사고 방지를 위해서요. 그리고 뱀같은거 주고 받으면 법에 걸립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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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240ebeacfe594e
허약한 아이틀에게 참 좋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밤에 이불에 쉬하는 어린아이에게
전 그래서 일부러 잡으러다닌 적이 있지요~
누런 황소개구리 8 마리 잡으니 한냄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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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e8cd60036505b1
해질 녘 육수 흘리며 수초치고 수중 청소하고, 낙수대 나름 월척이라 생각코 기대에 흐믓해 하며 어둠을 기다리는데, 아뿔싸!! 황소가 저수지에도 살고 있음을 몰랐음을 알아도 늦을 시각 개구리 왈 "뵑! 전 걷어! 워엉! 전 걷어!" 우짜 쓰까나! 오늘 하루 기다림의 기쁨을 거두어 가는 저 닭고기 맛을 가진 징그런 4짜 몸무게!!!에라이, 오늘 하루 붕순이 만남을 훼방코 자연과 어울림에 초친 저 녀석을 향해 두 칸 대를 소리 나는 곳으로 날려 낚궈 챈 황소 개구리 서너 마리// 잔인하긴 하지만 허리를 자르고, 깝데길 벗기니 뒷다리 허벅진 엄지 손가락 두 개와 맛먹는 근~~육~ 살! 고아 먹는 것보다 역시 석쇠에 구워 먹음이 훨씬 고소했다는 혀끝의 속삭임이 아직 남아 있음에~~~~ "황소 개구린 우리 것이 아니고 맛도 아녀"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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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e8cd60036505b1
해질 녘 육수 흘리며 수초치고 수중 청소하고, 낙수대 나름 월척이라 생각코 기대에 흐믓해 하며 어둠을 기다리는데, 아뿔싸!! 황소가 저수지에도 살고 있음을 몰랐음을 알아도 늦을 시각 개구리 왈 "뵑! 전 걷어! 워엉! 전 걷어!" 우짜 쓰까나! 오늘 하루 기다림의 기쁨을 거두어 가는 저 닭고기 맛을 가진 징그런 4짜 몸무게!!!에라이, 오늘 하루 붕순이 만남을 훼방코 자연과 어울림에 초친 저 녀석을 향해 두 칸 대를 소리 나는 곳으로 날려 낚궈 챈 황소 개구리 서너 마리// 잔인하긴 하지만 허리를 자르고, 깝데길 벗기니 뒷다리 허벅진 엄지 손가락 두 개와 맛먹는 근~~육~ 살! 고아 먹는 것보다 역시 석쇠에 구워 먹음이 훨씬 고소했다는 혀끝의 속삭임이 아직 남아 있음에~~~~ "황소 개구린 우리 것이 아니고 맛도 아녀" 라고~~~ 하던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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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e8cd60036505b1
해질 녘 육수 흘리며 수초치고 수중 청소하고, 낙수대 나름 월척이라 생각코 기대에 흐믓해 하며 어둠을 기다리는데, 아뿔싸!! 황소가 저수지에도 살고 있음을 몰랐음을 알아도 늦을 시각 개구리 왈 "뵑! 전 걷어! 워엉! 전 걷어!" 우짜 쓰까나! 오늘 하루 기다림의 기쁨을 거두어 가는 저 닭고기 맛을 가진 징그런 4짜 몸무게!!!에라이, 오늘 하루 붕순이 만남을 훼방코 자연과 어울림에 초친 저 녀석을 향해 두 칸 대를 소리 나는 곳으로 날려 낚궈 챈 황소 개구리 서너 마리// 잔인하긴 하지만 허리를 자르고, 깝데길 벗기니 뒷다리 허벅진 엄지 손가락 두 개와 맛먹는 근~~육~ 살! 고아 먹는 것보다 역시 석쇠에 구워 먹음이 훨씬 고소했다는 혀끝의 속삭임이 아직 남아 있음에~~~~ "황소 개구린 우리 것이 아니고 맛도 아녀" 라고~~~ 하던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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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c55a7fe420ef5
허리아래로만 잘라서 튀겨먹으면 맛있어요.
조림으로 해서 먹어도 맛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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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2c5c84c18a497f
민장대나 경질대에 줄짧게매고 훌치기바늘 하나만 묶어서 과자봉지나 라면봉지 조금짤라 은색부분이 밖으로나오게 묶어서
개구리앞에 첨벙거리면 근처개구리 다몰려와서 뭅니다.
몇년전 대산 대요지 물통다리위에서 못들을만큼 잡았네요.
껍질벗겨서 카레가루묻혀 튀기면 그맛은 죽음입니다.
목밑에 칼로그어 잡아당기면 기냥 옷다벋고 뽀얀 속살만 나옵니다, 몸엔 정말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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