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잡아서 미안 합니다 ^^
붕애들이 칠곡시민에게만 잡혀줍니다.
주인을 알아보는게지요 ㅎㅎ;;
올해 칠곡시로 이사 오신다니까 그때는 이쁜 붕순이들이 아까비오빠를 따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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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심혈을 기울렸을 겁니다, 아까블라고.........
화장실 다라이에서 낚시한거 아닌교?
저걸 어캐믿어....
와 갑자기 스팀이 푹푹 나는 데요~~~
사실은 이렇습니다...
어제 오후 18시경 향수님이 전화가 와서
아까비님 넣으면 월척나오는 데가 있는 데 갈랑교???
초딩도 와서 월척을 댓마리씩은 잡아 가요...
우와 여서 월척 못잡으면 낚수 때려 치우소~~~
이러는 겁니다...
퇴근하자마자 칠곡으로 달려가서 같이 동출을 하였지요...
우와 산속으로 30여 키로를 들어가서 멋진 저수지가 딱 하고 있더라구요...
그냥 대충 두대만 펴면 한대만 월척 2마리씩은 잡는다고 하더라구요....
두대 피고 담배물고 있는 데
이야 향수님 자리에서는 담배한대당 월척 한마리가 계속 올라오더라구요....우쉬
자리 바꾸자고 하니깐 메렁~~~~~~
아놔 초대를 했으면 월척 한마리는 잡게 해 줘야 하는 거 아닝교 ㅋㅋㅋㅋ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향수님 가게에 가서 시한폭탄 설치해 두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정확히 11시경 향수는 세상과 이별을 할 겁니다 ㅋㅋㅋㅋ
아까비님...향수님이 없어지면..
구린내가 진동하는거 아녀요?
헌데..정말 척이네요.
저런일이..
제가 무슨짓을 한것인지...
아까비님께 외계 바이러스를 옮겨주고 말았네요 ㅜ.ㅡ
죄송합니다.
남는 자리는 산넘어 자리랑 절벽같은 직벽포인트ᆢㅎㅎ
낚시대라도 담그셧음 향수님 인품은 좋은규ᆢ
아까비님 약올리는거 봄 나쁜x인건 틀림멊지만유ᆢㅋㅋ
향수님이 따라오라고 하고선 산넘어 물건너 계곡속으로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아마 압록강까지 올라 갔다온거 같아요~~~~
향수님요!
일부러 염장지르는거지요?ㅎㅎ
대신 먹을 거 많이 들고 오이소 어차피 전 꽝이니 먹는 거나 실컷 먹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