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주저리~주저리~
주중 바람이 불때 무리해서 낚시 했더니 감기가 왔습니다.
다행이 심하진 않은데, 코에서 육수가 줄줄 샙니다. 짭짜름하니 간은 내몸에서 나와 그런지, 제입맛에 딱 맞습니다.
몸살도 올것 같더니, 다행이 몸살은 저의 강철체력에 도망간 것 같습니다.
뜨거운물에 수건적셔 얼굴에 얹히길 수십번 하고 나니, 콧물이 신기하게 뭠췄내요.
특허내서 팔아보까,,,근데, 뭘, 어떻게 팔지,,,,널린게 수건이고, 물, 불 인데.
산에서 아무 풀이나 캐서 말린 다음, 그걸 넣고 해야 코감기에 효과가 있다고 팔면 되겠구나,,,
같이 사업하실 분~
따듯한 습기가 도움이 되고 멈출때 되서 멈췄겠지요?
이번 주말엔 좀 쉴라고 했더니, 몸이 좀 좋아지니 낚시가 또 땡기네요.
낚시~ 호환, 마마보다 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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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철님 ㅎ
저는감기 걸려도 낙시는갑니다 ㅎ
횐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안출하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화이티~잉!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