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가고 싶었지만
가족과 약속한 강원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ᆞ
작년에 목표로 잡았던 강원도 여행을
부실한 몸 때문에 올해 시작합니다ᆞ
올해는 강원도를 구석구석 돌아 보려 합니다ᆞ
새벽 5 시전 출발ᆢ충분히 구경하고
밤 11시까지의 귀가ᆢ
제가 좋아하는 소풍 패턴 입니다ᆞ
이번엔 방태산 등반ᆞ
사진이 잘못돼 몇장 안되지만
같이 계곡물에 발 담궈 보입시더ᆞ
계곡 1
계곡 2
함박꽃나무
층층나무
모델하우스
낙엽송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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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자는 이야긴데요....
저도 어제하루 봉사했더만
잠도 안오고 죽겠네요
어디 낚시가게라도가서
허전한 심정을 달래야겠습니다
등산은 심들데유ᆢㅎㅎ
저도 산에 가면 정상을 올라본적이 거의 없습니다ᆞ
거저 걷다가 놀다가 힘들면 내려 오는게 전부입니다ᆞ
저도 오늘은 낚시대 정비나 하며 보낼랍니다 ᆞ
편안한 일요일 보내시길
장어 먹고 싶어유ᆢ
산에도 장어가 살면 좋겠네요
강원도 여행길 매번 즐겁길 바라며 안전운전 하십시요..
양구나 화천 오실땐 연락 주시면 식사라도 대접하겠습니다.
좋은그림 잘보고 갑니다
건강 하세요~~^^
유년기에는 지천으로 보던 풍광이었건만...
오늘의 더위는 소풍님께서 해결하셨습니다~^^
일요일에도 꼼짝 못하는 내팔자~~~
이왕지사...
전국일주로 여행을잡으시죠^^~
깨끗하고 시원하고 이쁜 사진
잘봤습니다
저두 애들데리고 바닷가로 소풍갈 예정입니다
소풍님 글 읽구 있는디,막내 딸이 기웃거리며 보고는
지 언니두 불러서, 이게 보라문서....
허풍 아자씨두, 이케 가정적인데...하문서,
두달을 타박하네여..... -.-
이번 연휴때, 튈려구 했는디..., 싸모님 동네줌마들하구.....
묻지마 등산 가셨는디, 오시문, 스케줄 짤테니까,
딴데루 튈 생각 하지말라. 카네여!!!
연휴때, 간만에 케미 불빛 좀 볼라켔는디,
다..... 터 부렀슈!!!!
책임져....유!!!~~~~~ ㅠ.ㅠ
강원도는 참으로 멋진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발 이 자연이 훼손 되는 일이 없었으면 생각을 했습니다.
님이 하시는 일도 강원의 멋진 풍광과 같이 활짝 펼쳐 지길 기원 드립니다.
택공이님!
건강은 좀 괜찮으십니까?
늘 님의 희생정신에서 많은걸 배우고 느낍니다.
몸 잘 챙기세요.
계절바람님!
지난번 계곡지의 갈겨니로
아직까지 쪼림의 유혹에 입에 군침이 돕니다.
족대(반도)들고라도 어디 가고픈데 뜻대로 되질 않네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낚시든 천렵이든 맑은 곳 한번 같이 모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아지선인님!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가고 싶을땐 훌쩍 떠나 보세요.
일이란게 나 아니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김밥에 삶은 계란,얼음물 준비해서 뜬금없이 한번 떠나 보시길..
소박사님!
휴일이 더 바쁜 분들껜 이런 거 올리는게 좀 미안합니다.
대리만족 하실것이라 스스로 위안도 삼긴 하지만..
저도 틈새 틈새 쪼개서 가긴 하지만 만만치는 않네요.^^
더운데 건강 조심 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그림자님!
업무 때문에 해외로 좀 다닌편입니다.
중국에서는 생활도 2-3년 했었고요.
그때마다 느끼는게 대한민국 풍광이 세계 최고입니다.
공기 맛부터 다릅니다.
1년에 한개 도씩 집중해서 파 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강원도.
언제 시간 되면 같이 소풍 가입시더..
미소짓다님!
대명을 부를때 마다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습니다.ㅎㅎ
애들 어릴때 여행을 많이 해 보시길 권합니다.
조금 더 크면 잘 안따라 다녀요.^^
그래도 애들의 추억속엔 가장 오래 남아 있더군요.
바닷가 아직은 물이 찰텐데 감기 안 걸리게...좋은 소풍 되세요.
지송..
애들 어릴적엔 먹고 살기 바빠 너무 무심했고 떨어져 살았습니다.
또 그때는 낚시 또한 광적으로 매달릴때라서..
다가오는 6월 6일이 딸내미 생일인데 낳던 날도
케미 보고 있었습니다.
그 업보 때문에 지금 갱생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또한
돌아 올 연휴..출조를 위한
"선빵" 이었다는 걸 고백 합니다.
소풍이라~~
저는 언제 가족소풍을 다녀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강원도 좋습니다.
저에게도 젊은시절 추억이라면 추억이 많은곳이지요.
다음에도 가족끼리 즐거운 추억 쌓으시고 가족모~두 건강하십시요.
봐도 모르는 꽃보다는 이쁜 애들 사진이나 올려 보세요...
길가다 만나면 용돈이라도 줄수있게....ㅎㅎ
애들과의 소풍은 이제 점점 힘들어 지네요.
마눌이랑만 오붓이 데이트를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다 셋째 생기는 건 아닌지..
강원도...참 좋은 곳이더군요.
어수선님!
저를 닮아 애들이 사진 찍히는 걸 너무 싫어 합니다.
하기사 얼굴에 자신도 없을 테지만..ㅎㅎ
일은 빡시게 열심히 해야 겠지만
그 나머지 시간은 가능한 천천히 느리게 하려 합니다.
삽짝 너머 마실 가듯 그렇게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