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님 붕애성아님 조심히 운전해서 잘가세유~~~~~ 항상 멀리서오셔서 동출한 월님을 떠나보낼때면 찡한뭐가있읍니다 먼시간이 지나 다들은퇴하면 충청도 어느중간쯤 저수지가에 태공촌을 만들고 모여살며 오늘보낸하루를 추억하고 살았으면하는 꿈을꿰봄니다 하루전 체크했던 수로에 진용을 갖추고 남도 전투부대 은둔자님, 붕어우리님 ,저와 먼길마다안으신 붕애성아님,월하님 6,7,8치급 100 여수 와 덩치남다른 월이2수 발갱이8짜에 6짜에 준수한 장어까지 무지헌 중공군들 개입으로 무기2대 아짝내구 밤이좀소란스런 소동에 대마막걸리께나허며 구름에흐르던 달이 기우는지도 몰랐읍니다 은둔자님 붕어에 한맺힌듯 그동안 못본손맛보느라 물집잡히게 뽑아내시고 궁금허신 하얀비늘님 대사뒤끗마다허구 밤에전화 아침에전화.. 천상꾼은 어쩔수가 없읍니다 마음은 콩밭에두고 대사는 어떻게 잘 치루쎴는지 한편 쪼께 미안했읍니다 대마막걸리 한말 보냈으니 마음달래시고 빨리 날짜받아 몸푸시러 오시기를.. 은둔자님 몸탕국 잘먹었읍니다 월하님 도착허시면 기행기로 염장 부탁해요 부러우면 지는거니께 부러워마시구 정이 넘치고 붕어넘치는 남도로 놀러오세유~~~ 월님들 사랑해유~
어떻게 붕어를 100마리를 넘게 잡아여....
우리나라 붕어 다 합치면 80여마리정도 될텐데요...
월하님의 즐거운 조행기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