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모가지 떨어질라 캅니더.......
선반 양손 옆불때기 .....사이즈 마출라구 ......쪼매한 쇠톱으로 썰어 내는디.......열손가락이 말을 안듣십니다...
스텐...이자석 이거.....징헙니다....엄청시리 질깁니다......1시간을 썰었네요....휴~
땀은 비오듯 쏟아지구....내의까지 젖었십니다....
도저히 안되긋습니다....기냥 요만큼만허구 고마 쭈물럭 거릴랍니다...언제 써묵을지두 모르는기...참말로.....
저번넘은 이쟈뿌고 ..... 기냥 이넘으로 할랍니다....
언젠가는 써먹을날 있겄지요......
붕어야! 어~이 붕순이.... 있잖아? 옵빠야가 니~~ 무지무지 보구싶거든.........니 알기는 아나?........ㅠ
근디요! 첫번째 두넘이 나을까요? 아니면 두번째 두넘이 나을까요? 한넘은 쪼차내야되는디.....
첫번째는 외형은 이쁜데 좁아보이구유?
안출하세유.
두번째넘은 널널리 헌디...쪼매 무겁구요....
짬낚이라 5대 이상은 힘들구요........글구 밤눈이 어두버 쫍으마 판 다엎습니더....ㅠ
두번째넘으로 자꾸 기울어 갑니더....ㅎ
무거워 봤자 어떤 미*넘 16단 보다야 무겁겄시유?
손을 많이 움직이는 직업이어서 그런지 잘 만드셨습니다
쇠톱으로 자를 동안에 동대문왔다 가십니다~
송꾸락 손바닥 마이 아플낀데....
딱봐서 정이 더 가는 넘으로 다가 ㅎㅎ
손꾸락..손바닥....가위잡은손이 후덜덜덜.....이카다 귀 짤라묵으마 안되는디....
날두 춥구..손님두 없구......날궂이 열심히 헙니다.....ㅠ
깔끔 하군요. 가까이 있으면 후딱 잘라 드릴건데~~~~~~~~~~~~~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