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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용한 점쟁이

IP : 95724958834560a 날짜 : 조회 : 2717 본문+댓글추천 : 0

제 친구가 젊었을때 점을 본적이있는데 그렇게 용한 점장이는 처음 봤답니다 점장이 왈 "자네 앞으로 잘 나가겠어 나중에 벤츠 타고 다니겠어 " 라고 했답니다 20년이 흐른후 친구는 덤프트럭 기사이며 지금은 벤츠 덤프트럭을 몰고 다닙니다 ^^

1등! IP : 7bd5aa762deef6f
정말 ~~~~~~~ 용한 점장이네요

소박사님 날씨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출조시 보일러 챙겨 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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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354611838c93e05
소박사님 산골은 노후에

어떨거 같습니까..산골소류지로

몸종과 같이 유배를 보내주시옵소서

간곡히 청해봅니다.


날이 찹니다 건강 챙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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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3faaacd3e94e0e2
담프이면 대물 장비 포크레인으로 싣고요

적재함에 텐트치고 장박도 할 수 있고요.

야간에 멧돼지 공격 방어에도 유용합니다.ㅋㅋ

진실=점괘는 미래는 불투명 하지만 과거의 일은 정말루 귀신같이 알아냅니다.

과거에 안계 칭구눔이 개 사육 할 때 안계에서 도살하여 제비 차 에 싣고
대구 회원유원지 식당에서 멍멍이 파티를 진짜루 많이 했는데요.

어느 날=제비가 병원에 있을 때 모친께서 점을 봤는데요.

댁의 아드님은 개 고기를 먹으면 아니되는데 보신탕을 먹고 교통 사고가 크게 났네요.
척추 허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평생동안 완쾌되지 않습니다"의 점 선생님의 말씀이 지금도 정답이네요 ㅠ

그리하여 퇴원 후 부터는 보신 탕 냄새도 근처에도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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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5ec875c26e1f5
시^____^*읶


소박사님~참말로 점쟁이가 용하기는 용하네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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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7b256c0bbf9f2e
ㅋ 점쟁이 저는 여복이 없어서

장가 늦게간다고 했습니다 근데
일찍갔네요

지금 생각하니 "어복"이 없어를 발음이
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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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6ce8294b2693cf
전 좀있음 63빌딩은 짓는다 하던데 지금봐선 쥐~뿔~~

위에 올리신글과 댓글봐선~~질통에 돌맹이 나르는거 아니지 몰러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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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d82d4c2df71467
벤츠 맞네요

정말 용한 점쟁이네요

글구 벤츠 승용차 웬만한것 보다 덤프가 더 비싸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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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b43cb4684df651
저 태어나서 부모님이 점을 보았는데

평생을 편하게 살다 죽을 팔자였답니다. 그러고 보면 맞는듯 싶네요 .

47년 즐거웠고 남은 40년 즐겁게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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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561ba53e63e9
집사람이 처녀때 친구들과 점을 봤다네요.

점쟁이 왈: 담에 결혼하면 아들만 셋이야...

지금요??

아들만 둘 입니다.

이런 강아지도 숫놈일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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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4410dce17fccad
소박사님

어딘지좀아르켜주시면

붕어가 언제잘잡힐런지 물어보아야겠읍니다

벌써 몆달째 손맞을보지못했네요

용한데 한번알아봐야쓰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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