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주저리주저리.....

큰일입니다. 매일마다 월척에 들어와 중고장터와 조행기만 보고 있으니 이넘의 장비병이....ㅠ.ㅠ 보면 다 사고 싶고 막상 낚시갈 시간은 별로 없고... 오늘도 낚시대 짧은대로 몇대 또 질렀네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낚시를 접어야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주말만되면 물가로 차를 몰게되는 현실에 도저히 접을수가 없네요..;; 일주일에 한번 가는거지만 제가 빨간날이나 쉬는날도 없이 일하고 퇴근이 저녁9시정도라서 와이프는 불만이 한가득이겠죠..ㅠ.ㅠ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물가로 또...ㅎㅎㅎ 그래서 제일 부러운 사람은 부부가 함꼐 낚시 다니시는 분들...정말 부럽습니다.ㅜ.ㅜ 아침부터 주절주절되고 갑니다.^^ 결론은 머....없네요..ㅎㅎ 더운날씨 안출하시고 대꾸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