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올린 이밴트 마감하면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저녁12시 까지 있을려 했는데 옆방 무분방에 빨간 낚시대 얄굿은거 이밴트 하니깐 댓글 189 개나 달렸는데 저는 새벽부터 왠종일 있어도 내가 단글 몇개 다 합해도 70개 밖에 안되서 자존심 상해서 일찍 문닫고 잘람니더 쵓~~ 그래도 결과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야 되기에 우리 아파트 감사이신 정여사님께 선정을 부탁했습니다 정여사님의 경력으로 말씀드리자면 일찌기 경남 하동에서 여장군으로 유명세를 누리다가 출조한테 스카웃 당해서 동거동락 하고 있습니다 댓글 70개 중에 중간에 한번 숙청? 한것이 있었고 사실 나름대로 ㄴ예와 격식을 갖춘 행동들? 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출조랑 쪽지 문자한번이라도 주고 받은 사람들은 어거지로 제외시켰습니다 맞을 각오돼어 있습니다 워낙 고가에 물건이라 경쟁이 치열할줄 알았는데 주최측에 머슥 할 정도로 냉냉했습니다 ㅠㅠ 최종적으로 6분 :풀소리바람소리님,무학님,,하나수님,여름에는계곡님,꽝 출조님, 소사료를 밑밥으로님 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아파트 감사님이 자게방을 스켄 하면서 추첨이 아닌 걍 마음에 드는사람 골라서 뽑겠다고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위에6분은 전혀 일면식도 쪽지 한번 주고 받은적없는분입니다 지금부터는 감사님이 적겠습니다 소사료 밑밥으로님: 대명이 길어서 기분나쁘고 연락처가 없어서 자존심 상한담니다 탈락 무학님:정답란에 ㅋㅋ 두번 비웃는듯한 웃음을 흘리셔서 울신랑 모욕시키는것 같아 탈락 시킨담니다 하나수님: 끔찍하게도 ㅎㅎㅎ 새번이나 웃으셨네요 자동 탈락 여름에는 계곡님:정답에2번방임다 해서 탈락이람니다 방은 없담니다 ㅋㅋ 최종으로 풀소리바람소리님: 고향이 경북상주라서 혹 동향 친인척일거라는 오해의 여지가 있어 아쉽게 탈락 꽝 출조님:주소 전번 완전히 공개 하셨네요 그리고 ㅎ 이것도 한번만 하셨네요 감사님이 꽝 출조님 뽑아 주라고 하네요 당첨 전화 했습니다 김해 사시고 올해 32세 조사님이시네요 .-------------------- 눈오고 비오고 무료한 목요일이었습니다 걍 한번 웃어보자고 아침에 이런장난 쳤습니다 원조노지님등 무료분양방에 애쓰시는분 심정 조금은 이해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혹 진행중 불쾌하게 받아드린일이 있다면 느그러이 용서 해주십시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번이밴트에 참가하신분들 3만원씩 참가비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람니다 걷으러 다니겠습니다 꽝출조님께는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